‘라이즈 탈퇴’ 승한, 31일 솔로 데뷔 확정…첫 싱글에 2곡 담는다

입력 2025-07-09 10: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승한(XngHan)이 솔로로 데뷔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승한은 31일 데뷔를 확정했다.

앞서 승한은 무한한 가능성과 폭넓은 크로스오버의 의미를 지닌 ‘X’를 활용해 자신만의 아티스트 브랜드 ‘승한앤소울(XngHan&Xoul)’을 론칭, 여러 분야의 크리에이터인 일명 ‘소울(Xoul)’과 뭉친 크루의 형태로서 다채로운 활동을 예고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승한은 31일 승한앤소울의 이름으로 첫 번째 싱글 ‘웨이스트 노 타임(Waste No Time)’을 발표하며 직접 가창한 신곡 2곡을 선사하고 무대 위에 오를 예정이다.

이번 싱글로 본격 시작되는 승한의 데뷔 프로젝트는 승한의 강점이자 관심사 중 하나인 ‘퍼포먼스’를 한층 완성도 있게 선보이기 위해 2명의 프로페셔널 댄서와 협업해 진행돼 K팝 신에 신선함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오늘(9일) 0시에는 승한앤소울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웨이스트 노 타임’ 관련 티저 이미지가 오픈됐다. 승한과 댄서들이 춤이라는 공통 관심사 아래 만나 서로 가까워지고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받으며 승한앤소울로 뭉치는 서사를 담아 이들의 케미스트리에 대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승한앤소울의 첫 번째 싱글 ‘웨이스트 노 타임’은 오늘부터 각종 온·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다 굽자→다 얼자⋯'퍼스널 컬러' 공식 뒤흔든 한마디 [솔드아웃]
  • 150조 '국민성장펀드' 출범…민관 손잡고 첨단전략산업 키운다
  • 숨 고르더니 다시 뛰었다… 규제 비웃듯 오른 아파트들
  • 연봉 2억 받으며 '혈세 관광'…나랏돈으로 즐긴 신보·예보
  • 통일교 의혹에 李 내각 첫 낙마…신속 대응에도 '후폭풍' 우려
  • 포브스 ‘세계 여성파워 100인’에 이부진·최수연 등 선정
  • 광주 공공도서관 공사장 매몰 사고…정청래, 양부남 현지 급파
  • 오늘의 상승종목

  • 12.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452,000
    • -1.81%
    • 이더리움
    • 4,764,000
    • -5.12%
    • 비트코인 캐시
    • 838,500
    • -1.99%
    • 리플
    • 2,998
    • -2.38%
    • 솔라나
    • 199,600
    • -2.73%
    • 에이다
    • 622
    • -9.72%
    • 트론
    • 418
    • +0.97%
    • 스텔라루멘
    • 359
    • -4.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800
    • -2.26%
    • 체인링크
    • 20,460
    • -4.66%
    • 샌드박스
    • 204
    • -6.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