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공연 "식자재 마트 소비쿠폰 허용 반대…정책 효과 반감될 것"

입력 2025-07-08 15: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소상공인연합회)
(사진제공=소상공인연합회)

소상공인연합회는 당정이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처에 식자재 마트 허용을 검토하는 것에 대해 반대 입장을 밝혔다.

소공연은 8일 입장문을 내고 "이와 같은 방침이 시행된다면 소상공인 경기 활성화와 지역경제 선순환이라는 본래 목표를 훼손하고 정책 효과를 반감시킬 것"이라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연중무휴·심야 영업 등 공격적인 영업 방식과 더불어 납품업체 갑질·면적 쪼개기 운영 등 불법·편법 논란이 끊이지 않는 식자재 마트까지 소비쿠폰 사용처로 확대하는 것은 식자재 마트가 소비쿠폰의 블랙홀 역할을 하는 것을 사실상 용인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주장했다.

소공연은 "식자재 마트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처 대상이 아니라, 당장 유통산업발전법의 규제 대상이 되어야 마땅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식자재 마트를 포함한 민생회복 쿠폰 사용처 확대 검토 논의를 즉각 중단하고, 민관 합동의 소상공인 매장 방문 캠페인 등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본연의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는 시책을 마련하라"고 정부에 촉구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917개 ‘수직 계단’ 뚫고 하늘로...555m·123층 ‘스카이런’ 달군 각양각색 러너들[르포]
  • 400조 넘어선 ETF 시장, IPO도 흔든다…지수 편입 기대가 새 변수
  • 마흔살 농심 신라면, 즉석라면 종주국 일본 울린 ‘매운맛’(르포)[신라면 40년, 日열도를 끓이다]
  • 비트코인 창시자 밝혀지나…‘사토시 다큐’ 공개 임박에 코인 급락 가능성 우려도
  • 가상계좌 악용 금융사기 증가⋯금감원 소비자경보 ‘주의’
  • K-콘솔게임 새 역사 쓴 펄어비스…‘붉은사막’ 신화로 첫 1조클럽 노린다
  • 이사철인데 ‘씨 마른’ 전세…서울 매물 2년 새 반토막
  • 중동발 리스크에도 기지개 켜는 유통가…1분기 실적 개선 ‘청신호’
  • 오늘의 상승종목

  • 04.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1,752,000
    • -0.33%
    • 이더리움
    • 3,422,000
    • -1.75%
    • 비트코인 캐시
    • 656,500
    • -0.15%
    • 리플
    • 2,116
    • +0%
    • 솔라나
    • 127,100
    • -0.39%
    • 에이다
    • 368
    • +0%
    • 트론
    • 495
    • +1.23%
    • 스텔라루멘
    • 256
    • +2.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300
    • -0.72%
    • 체인링크
    • 13,700
    • -0.44%
    • 샌드박스
    • 119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