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장관 대행 "美관세에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가능성…경각심 갖고 대응"

입력 2025-07-08 09: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형일 기획재정부 장관 직무대행 1차관 (기획재정부)
▲이형일 기획재정부 장관 직무대행 1차관 (기획재정부)

이형일 기획재정부 장관 직무대행 1차관은 8일 우리나라 등 14개국에 대한 미국 정부의 상호관세율 통보에 대해 "진행 양상에 따라 국내외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는 만큼 각별한 경각심을 갖고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대행은 이날 내부 시장점검회의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미 관세 관련 동향과 시장 영향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국제금융센터와 기재부 내 관련 실·국 관계자가 참석했다.

앞서 미 정부는 한국산 제품은 상호관세율 25%를 유지하며 발효시기를 9일에서 다음달 1일로 연장했다. 참석자들은 미 정부의 관세 서한 발송 이후 미국 주가는 소폭 하락하고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는 등 국제금융시장 변동성이 다소 확대되는 모습을 보였다는 데 공감헀다.

이 대행은 "관계기관 간 긴밀한 공조 하에 미 관세 관련 동향과 금융·실물경제 영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는 가운데 시장이 우리 경제 펀더멘털과 괴리돼 과도한 변동성을 보일 경우 상황별 대응계획에 따라 즉각적이고 과감하게 조치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외국인, 코스피 한 달 새 44조 팔았다…월간 순매도 역대 최대
  • 삼전닉스 불기둥에 임원 자사주도 ‘잭팟’…수익률 최대 400%
  • 저소득층 '44만 원 적자' vs 고소득층 '344만 원 여윳돈'…격차 더 벌어졌다
  • 삼성·SK, 앤스로픽에 조단위 투자…AI 인프라 핵심 파트너 부상
  • SK하이닉스, 임협 앞두고 복지 요구 부상…“주택대출 5억 확대” 목소리
  • 삼성전자, 차량용 메모리 시장 첫 1위…마이크론 제쳤다
  • 올해 수도권 매입임대 3200가구 계약…9만 가구 목표 불투명
  • 부하직원과 격한 말다툼 후 뇌출혈 사망...법원 "업무상 재해 인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815,000
    • +0.69%
    • 이더리움
    • 3,011,000
    • +0.74%
    • 비트코인 캐시
    • 450,300
    • +0.09%
    • 리플
    • 1,989
    • -0.7%
    • 솔라나
    • 123,300
    • +0.57%
    • 에이다
    • 353
    • +0.28%
    • 트론
    • 513
    • +0.79%
    • 스텔라루멘
    • 356
    • -19.0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490
    • -0.77%
    • 체인링크
    • 13,710
    • +0%
    • 샌드박스
    • 104
    • -0.9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