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스24의 젊은 작가 선정 투표를 홍보하는 이미지 (예스24)
예스24가 한국문학의 미래가 될 '2025 젊은 작가' 선정 투표를 진행한다.
30일 예스24는 "K문학을 응원하고 한국의 대표 젊은 작가들을 소개하고자 기획되었다"라고 밝혔다.
올해 후보자는 첫 문학 작품을 출간한 지 10년이 지나지 않은 작가 중 문학 편집자 및 기획자, 언론인 등 각계 전문가들의 추천으로 선정됐다.
총 20명으로 △강보라 △고선경 △김기태 △김지연 △김홍 △김화진 △돌기민 △박지일 △백온유 △설재인 △성혜령 △예소연 △이유리 △이희주 △장진영 △전지영 △조예은 △차현준 △청예 △한여진 작가가 후보에 올랐다.
이번 투표는 오는 내달 15일까지 예스24 홈페이지를 비롯해 전국 예스24 오프라인 매장 내 투표소에서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