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클라우드, 인텔과 맞손⋯AIㆍ클라우드 분야 협력한다

입력 2025-06-30 09: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KT클라우드 CI)
(KT클라우드 CI)

KT클라우드는 인공지능(AI)·클라우드 사업 협력을 위해 인텔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인텔의 첨단 반도체 기술과 서비스를 KT클라우드의 AI 서비스 플랫폼 ‘AI 파운드리’에 접목하기 위함이다. KT클라우드는 AI 및 클라우드 서비스의 성능을 극대화하고 비용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고 기대했다.

KT클라우드는 AI파운드리를 중심으로 추론용 인프라의 가성비를 높이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그 방안 중 하나로 인텔 AI 가속기인 가우디(Gaudi) 도입을 검토 중이다. 양사는 다양한 산업군 수요에 대응하는 클라우드 특화 상품 개발 등 상품 라인업 고도화 및 기술 협력을 추진한다.

KT클라우드의 AI 파운드리는 검색 증강 생성(RAG), AI 모델, 추론용 인프라 등 각 분야에서 검증된 파트너사들과 협력해 기업의 AI 수요를 충족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KT클라우드는 5월 업스테이지, 디노티시아, 폴라리스오피스, 리벨리온 등과 경량화된 AI 모델 및 모듈형 RAG 서비스를 기반으로, AI 파운드리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신뢰성 높은 AI 시스템을 간편하게 구현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이겠다는 목표다.

KT클라우드는 AI 파운드리 서비스의 정식 출시에 앞서 고객 참여형 파일럿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8월 한 달간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참여 방법과 선정 절차는 7월 24일 kt cloud 포털에서 송출되는 'AI 파운드리' 웨비나에서 안내된다.

한스 촹 인텔 세일즈·마케팅 그룹(SMG)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은 "AI 인프라 시장에서 KT클라우드와 전략적 협력을 진행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인텔은 인텔 가우디 및 인텔 제온 프로세서 기반 AI 기술을 통해 PoC(기술검증) 단계부터 상용화까지 실질적인 성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앞으로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지웅 KT클라우드 대표는 “양사의 협력을 통해 대규모 AI 모델 서빙에 있어 경제성과 확장성을 갖춘 새로운 대안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단순 기술 도입을 넘어, 추론 비용 증가라는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고, 제조업과 공공 부문을 포함한 AI 생태계 전반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45조 성과급’보다 더 큰 손실…삼성이 잃는건 HBM 골든타임 [노조의 위험한 특권上]
  • “모든 것이 베팅 대상”…세상이 카지노가 됐다 [예측시장이 뜬다 ①]
  • 노량진뉴타운 첫 분양, 강남보다 비싸도 흥행⋯동작 일대 시너지 기대
  • ‘시총 톱10’ 중 8곳 순위 뒤집혀⋯삼전·SK하닉 빼고 다 바뀌었다
  • 단독 의무고용률 오르는데…은행권 장애인 고용률 여전히 1%대 [장애인 고용의 역설 上-①]
  • 1200선 앞둔 코스닥…이차전지 영향력 줄고 반도체 소부장 급부상
  • "문턱 높고, 기간 짧아"… 보험 혁신 가로막는 배타적사용권
  • 코인 동반 하락장…비트코인·이더리움 등 시세는?
  • 오늘의 상승종목

  • 04.20 11:1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889,000
    • -1.11%
    • 이더리움
    • 3,396,000
    • -2.39%
    • 비트코인 캐시
    • 651,000
    • -1.29%
    • 리플
    • 2,095
    • -1.27%
    • 솔라나
    • 125,200
    • -1.49%
    • 에이다
    • 365
    • -1.08%
    • 트론
    • 493
    • +1.44%
    • 스텔라루멘
    • 250
    • -1.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30
    • -0.82%
    • 체인링크
    • 13,640
    • -0.29%
    • 샌드박스
    • 116
    • -1.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