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는 최근 한국전기안전공사와 '모듈러(Modular) 주택 전기안전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한국전기안전공사 표정재 사업운영처장, LG전자 스마트코티지 조연우 대표.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는 최근 자사의 스마트코티지가 모듈러 주택을 포함한 모든 프리패브(사전 제작) 방식의 건축물 중 국내 최초로 제로에너지건축물 최고 등급인 ‘ZEB 플러스’를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한국에너지공단이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해 에너지 소요량을 최소화한 녹색건축물에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다. LG 스마트코티지는 1등급 기준인 100%를 뛰어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