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경석 두나무 신임 대표 "업비트, 지능형 디지털 자산 플랫폼으로 진화"

입력 2025-06-27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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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경석 두나무 신임 대표 (사진=두나무)
▲오경석 두나무 신임 대표 (사진=두나무)

업비트가 지능형 디지털 자산 플랫폼으로 진화할 수 있도록 기술적 토대를 착실히 구축하겠다.

오경석 두나무 신임 대표이사는 27일 오전, 두나무 임시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 선임안건이 통과된 이후 인사말을 통해 이렇게 말했다.

오 대표는 "디지털 자산 시장의 제도화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역사적 전환기에 두나무의 대표직을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을 느끼고 있다"라며 "최근 몇 년간 생성형 AI의 급격한 발전은 디지털 자산시장의 패러다임을 빠르게 바꾸며 디지털 자산 플랫폼의 핵심 기능에 근본적인 혁신을 요구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변화의 시기 속에서 업비트는 단순히 국내 거래소 1위에 머무르지 않고 기술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정면 승부하는 대한민국 대표 디지털 자산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그는 두나무의 새로운 대표로서, 고객을 중심으로 본질에 집중하며 기술과 보안의 강력한 우위를 위한 과감한 투자, 지속적인 서비스 혁신과 글로벌 확장을 통해 업비트의 다음 도약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기술 변화를 위협이 아닌 기회로 받아들이고, AI 기반 기술과 데이터 역량을 강화해 플랫폼의 경쟁력을 한층 더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오 대표는 "업비트가 지능형 디지털 자산 플랫폼으로 진화할 수 있도록 기술적 토대를 착실히 구축하겠다"라며 "투명한 운영과 ESG 가치 실천을 바탕으로 건전한 시장 환경 조성과 사회적 책임 이행에도 앞장서며, 궁극적으로는 두나무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혁신 기업으로 성장시켜 글로벌 무대에서 당당히 경쟁할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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