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인니 팜폐수 재활용 사업 추진⋯바이오원료 확보

입력 2025-06-24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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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폐수 처리 프로세스 (제공=GS칼텍스)
▲팜폐수 처리 프로세스 (제공=GS칼텍스)

GS칼텍스가 인도네시아 동부 지역에 위치한 팜유공장에서 발생하는 팜폐수(POME)를 재활용해 바이오원료를 확보하고 온실가스 감축을 추진한다.

GS칼텍스는 기획재정부와 한국수출입은행이 추진하는 '2025년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본타당성조사 지원사업' 과제 업체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GS칼텍스는 인도네시아 최초로 팜폐수 증발 농축 처리시설을 도입해 팜폐수 처리 시 발생하는 메탄을 감축하고, 이를 재활용해 팜폐유(POME Oil)를 회수할 계획이다. 팜폐유는 지속가능항공유(SAF) 등 바이오연료에 활용할 수 있다. 처리 과정 중 함께 회수되는 물과 슬러지(침전물)는 팜농장 용수와 퇴비로 재사용한다.

GS칼텍스는 6개월간 본타당성 조사를 벌여 온실가스 감축효과, 사업 경제성 등을 평가하고, 긍정적 결과가 도출되면 투자규모와 시기를 판단할 예정이다.

사업 추진 시 팜폐수 증발 농축 시설 설비 1기당 연간 12만tCO2eq 이상의 온실가스를 감축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30년생 소나무 1395만 그루가 연간 흡수하는 탄소량에 해당된다.

GS칼텍스는 전사 협업 회의체인 비즈니스 카운실을 통해 저탄소 신사업들을 추진 중이며, 팜폐수 재활용 과제는 바이오퓨얼 비즈니스 카운실 주도로 바이오퓨얼 및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사업개발 부서가 협업해 발굴했다.

GS칼텍스 관계자는 "팜폐수 증발 농축 처리는 기존의 메탄 포집 방식보다 수월하고, 팜폐수를 발생 즉시 처리함으로써 부패를 막아 메탄 감축 효과가 크다"며 "본타당성 조사 결과에 따라 인도네시아의 팜농장을 대상으로 사업 추진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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