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보 보안 전문기업 벨로크가 20일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벨로크)
정보 보안 전문기업 벨로크는 20일에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서울 성동구에 있는 대한적십자사 빵 나눔터에서 진행됐으며, 벨로크 임직원들이 참여해 직접 빵을 만들고 포장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구운 빵은 인근 지역의 취약계층 40세대에 전달됐다.
회사 측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기부와 봉사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고 전했다.
벨로크 관계자는 “이번 활동은 지역상생 경영 실천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상생 경영을 지속해서 실천하며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확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