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흥구석유가 미국의 이란 핵시설 타격 이후 중동전쟁 격화에 따른 수혜 예상에 상승세다.
23일 오전 9시 8분 현재 흥구석유는 전장 대비 3510원(22.60%) 오른 1만9040원에 거래됐다.
이날 하나증권 리서치센터 글로벌투자분석실은 하나구루아이 보고서에서 “미국이 21일(현지시각) 이란 핵심 핵 시설 3곳을 직접 공격함에 따라 유가, 방산, 해운 등 관련주가 상승할 것”이라며 오늘의 테마로 ‘중동전쟁’을 꼽았다.
관련 종목으로는 흥구석유, 중앙에너비스, LIG넥스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풍산, HMM, STX그린로지스, 흥아해운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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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은 “이란이 미국 공격에 보복을 경고하며 전쟁 확산 우려가 커진 만큼 방산주가 지속해서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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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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