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머스크의 xAI와 맞손⋯‘그록3’로 기업형 AI 시장 공략

입력 2025-06-20 10: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라클은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인공지능(AI) 기업 xAI와 협력해 생성형 AI‘그록(Grok)’의 엔터프라이즈 적용을 본격화한다고 20일 밝혔다. (사진제공=오라클 클라우드)
▲오라클은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인공지능(AI) 기업 xAI와 협력해 생성형 AI‘그록(Grok)’의 엔터프라이즈 적용을 본격화한다고 20일 밝혔다. (사진제공=오라클 클라우드)

오라클은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인공지능(AI) 기업 xAI와 협력해 생성형 AI ‘그록(Grok)’의 엔터프라이즈 적용을 본격화한다고 20일 밝혔다.

xAI는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CI)의 생성형 AI 서비스를 통해 콘텐츠 제작, 연구, 비즈니스 자동화 등 다양한 분야에 그록 모델을 제공하고 있다. 차세대 그록 모델의 추론 및 훈련에도 오라클의 고성능 AI 인프라가 활용될 예정이다.

지미 바 xAI 공동설립자는 “그록3은 AI 기능 면에서 큰 도약을 이뤘으며, 오라클의 데이터 플랫폼은 기업 대상 그록 모델의 영향력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록3은 대규모 강화학습을 기반으로 수학, 코딩, 범용 이해 분야에서 뛰어난 성능을 보인다. OCI를 통해 제공되는 그록 모델은 데이터 보안과 거버넌스를 강화하고, 데이터 저장 없는 엔드포인트 처리로 보안도 확보했다.

오라클은 자체 베어메탈 GPU 인스턴스를 포함한 다양한 AI 인프라를 통해 생성형 AI, 자연어 처리, 컴퓨터 비전 등 고도화된 AI 워크로드를 지원하고 있다. 통신사 윈드스트림 역시 OCI 기반 그록 모델 도입을 검토 중이다.

그렉 파블릭(Greg Pavlik) 오라클 OCI AI 및 데이터 관리 서비스 담당 총괄 부사장은 "오라클은 기업 고객에게 xAI의 최첨단 그록 모델을 제공하여 AI 활용 가능성을 확장하고 있다. 이번 협력은 양사의 가장 선진화된 AI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최신 AI 기술을 배포하고자 하는 기업에 더 많은 선택권과 유연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97조 청구서 내밀지도 못하고”...구글에 지도 내준 정부의 ‘빈손 대책’
  • 신혼부부 평균 결혼비용 3억8000만원…집 마련에 85% 쓴다 [데이터클립]
  • 미사일보다 무섭다?…'미국-이란 전쟁' 기뢰가 뭐길래 [인포그래픽]
  • [르포] 빈 건물 사이 무인택시만…AI 열풍도 못 살린 '혁신 1번지'
  • 1000억 흑자에 찬물 끼얹은 엔화 반값…토스, IPO 기업가치 새 변수
  • 석유만이 아니다⋯중동 전쟁, 6가지 필수 원자재도 흔든다
  • 개정 노조법에 고무된 민주노총⋯첫날부터 무더기 교섭요구
  • 잠실운동장 개발사업 올해 '첫 삽'…코엑스 2.5배 스포츠·MICE 파크 조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3.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432,000
    • -0.3%
    • 이더리움
    • 3,018,000
    • -0.26%
    • 비트코인 캐시
    • 669,000
    • +1.83%
    • 리플
    • 2,034
    • -2.02%
    • 솔라나
    • 126,300
    • -1.71%
    • 에이다
    • 386
    • -2.28%
    • 트론
    • 425
    • +2.66%
    • 스텔라루멘
    • 233
    • -3.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360
    • -0.27%
    • 체인링크
    • 13,260
    • -0.23%
    • 샌드박스
    • 121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