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증권 "증권주, 추가 업사이드 존재⋯3·4분기 증시 거래대금 상향 조정"

입력 2025-06-20 08: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현대차증권)
(출처=현대차증권)

현대차증권은 국내 증권주 주가가 최근 급등했지만, 여전히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평가했다.

장영임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증권 업종에 대해 투자의견 ‘비중확대(overweight)’를 유지한다”며 “2017년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 제도 도입 당시 증권업 주가순자산비율(P/B)이 0.9배였음을 고려하면, 추가 업사이드는 존재한다”고 20일 밝혔다.

장 연구원은 “이달 일평균 증시 거래대금은 지난달보다 50.5% 증가한 30조9000억 원을 기록하며 2021년 2월 이후 최대치 수준을 시현했다”며 “넥스트레이드 일평균 거래대금은 9조5000억 원 수준으로 같은 기간 83.7%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일평균 거래대금에 대해 올해 3분기 23조2000억 원, 4분기 23조8000억 원으로 각각 기존 추정치 대비 33.3%, 22.2% 상향 조정한다”며 “이는 현대차증권의 코스피 전망치를 상향했다는 점, 최근 증시 상승으로 코스피와 코스닥 시가총액이 상승했다는 점 등을 반영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장 연구원은 “이에 따라 유니버스 증권의 2분기 브로커리지 손익도 11.5% 상향 조정한다”며 “최근 증권업 주가는 펀더멘털 외에도 정책 기대감으로 크게 상승해 12개월 선행 P/B가 0.75배에서 거래 중”이라고 짚었다.

또 “증권주 밸류에이션 리레이팅까지 가기 위해서는 정책 실행력이 관건”이라며 “2000년대 P/B 1배 이상을 받던 증권주가 2011~2014년 ‘박스피’를 거치며 P/B 1배 미만 저평가 수준에 머무르고 있음을 고려하면,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을 위해서는 ‘허니문 랠리’가 아니라 추세적 증시 상승이 수반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를 위해서는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해소하고 증시 상승 제반을 마련하는 것이 선행돼야 하며, 현 정부 정책은 그 기대감을 키울 요인”이라고 덧붙였다.


대표이사
배형근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6.01.09] 증권발행실적보고서
[2026.01.08] 증권발행실적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AI로 금융사고 선제 차단… 금감원, 감독 방식 재설계 [금융감독 상시체제]
  • 출근길 블랙아이스 비상…추돌사고·안전재난문자 잇따라
  • 오천피 기대 커져도 ‘저평가 기업’ 비중은 여전
  • 4인 가구 시대 저물고...경제 표준 된 ‘솔로 이코노미’[나혼산 1000만 시대]
  • 바이오 이어 의료AI도 옥석 가리기?…이제는 숫자가 말한다
  • 두 번의 한중 정상회담이 남긴 과제⋯"실질적 협력 강화해야" [리셋 차이나]
  • 개포우성4차 시공사 선정 다시 시동⋯롯데·포스코 2파전 속 삼성 변수
  • 국가대표 AI 첫 심판대…수능 수학점수 70점대로 쑥
  • 오늘의 상승종목

  • 01.12 09:4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578,000
    • +0.03%
    • 이더리움
    • 4,573,000
    • +0.37%
    • 비트코인 캐시
    • 956,500
    • +0.68%
    • 리플
    • 3,004
    • -2.44%
    • 솔라나
    • 206,300
    • +2.64%
    • 에이다
    • 569
    • -0.52%
    • 트론
    • 440
    • -1.35%
    • 스텔라루멘
    • 327
    • -2.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8,200
    • -1.26%
    • 체인링크
    • 19,350
    • -0.26%
    • 샌드박스
    • 170
    • -3.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