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에너지그룹, 전라남도ㆍ22개 시ㆍ군과 풍력개발 MOU 체결

입력 2025-06-19 09: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기본소득형 지역 정책의 현실적 모델로 주목

(카이에너지그룹 제공)
(카이에너지그룹 제공)

카이에너지그룹(대표 임재겸)은 전라남도 및 도내 22개 시·군과 함께 전남도민펀드 조성 및 풍력개발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지역 이익 공유형 에너지 개발 모델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협약은 6월 18일부터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5 전라남도 해상풍력 산업박람회’의 핵심 일정 중 하나로 마련됐으며, ▲전남 도민펀드 조성 ▲풍력 기자재 공급망 구축 ▲풍력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센터 설립 등 세 가지 핵심 협력 과제가 포함됐다.

카이에너지그룹이 참여한 이번 협약은 지역 주민이 풍력발전 사업 수익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구조를 제도화하고, 이를 실제 사업에 반영하기 위한 실천형 협약으로서 의미가 크다. 특히 도민펀드를 중심으로 한 이 모델은 단순한 선언에 그치지 않고, 발전 수익이 실질적으로 지역사회에 환원되는 구조를 구축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카이에너지그룹은 이미 국내 최초로 수익 공유형 풍력발전 모델을 실현한 바 있으며, 신안 자은면에 조성한 ‘자은주민바람발전소’를 통해 지역 주민이 수익의 주체로 참여하는 운영 구조를 성공적으로 정착시킨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실전 경험과 사업화 역량을 바탕으로, 카이에너지그룹은 이번 협약에서도 실효성을 담보할 수 있는 핵심 파트너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전남형 도민펀드 모델은 정부의 ‘주민기본소득 실현’ 기조와도 방향을 같이 하며, 국가 단위의 기본소득 정책을 지역 단위에서 실현하는 대표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임재겸 카이에너지그룹 대표는 “이번 협약은 단순한 구호가 아닌, 실제 수익과 기회를 지역이 가져가는 구조를 구축하겠다는 실천 선언”이라며, “정부가 강조하는 기본소득의 현실적 구현이 에너지 사업을 통해 시작될 수 있음을 증명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2025 전라남도 해상풍력 산업박람회’ 현장에는 전라남도지사를 비롯해 국회의원, 에너지·기자재 기업 관계자, 학계, 언론 등 약 1000여 명이 참석하며, 기자재 전시회, 정책 컨퍼런스, 30GW 보급 확대 비전 선포 등 다양한 공식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0년 내 탈중국 가능”…K-희토류, ‘완전 독립’ 시나리오 뜬다 [K-희토류, 생존을 묻다 ①]
  • 중처법 지키니 교섭 대상⋯“정교한 설계·현장 기준 필요” [건설현장 흔드는 노란봉투법③]
  • 미래에셋그룹, 스페이스X로 ‘4대 금융’ 신한 시총 넘봐⋯합산 46조원
  • GLP-1 ‘만능’인 줄 알았더니…췌장·담낭 부작용 주의해야
  • 성수에 국내 최대 편집숍 ‘무신사 메가스토어’ 상륙…조만호의 ‘패션 제국’ 정점[가보니]
  • [종합] 한·베, 제조 넘어 ‘AI·에너지 동맹’으로…70건 MOU로 협력 축 전환
  • "영업이익 15% 달라"…삼성전자 성과급 논란, 정당성은?
  • 황사 지나간 자리 ‘건조 특보’...20도 안팎 큰 일교차 [날씨]
  • 오늘의 상승종목

  • 04.24 11:0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700,000
    • +0.57%
    • 이더리움
    • 3,471,000
    • -0.97%
    • 비트코인 캐시
    • 684,000
    • +0.51%
    • 리플
    • 2,146
    • +1.61%
    • 솔라나
    • 128,400
    • +0.23%
    • 에이다
    • 373
    • +1.63%
    • 트론
    • 488
    • -0.2%
    • 스텔라루멘
    • 261
    • -0.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40
    • -0.21%
    • 체인링크
    • 13,950
    • +1.82%
    • 샌드박스
    • 114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