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재훈 동아에스티 사장(오른쪽)과 진은경 헤브론의료원 상임이사가 하이카디 지원 업무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동아ST)
동아ST는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헤브론의료원과 원격 환자 모니터링 플랫폼 ‘하이카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캄보디아에 하이카디를 도입해 진료 환경 개선과 질병 조기 발견에 기여할 계획이다. 동아ST는 향후 5년간 1억 원 규모의 장비와 교육을 지원하며, 현지 유통사와 함께 음료도 기부할 예정이다.
정재훈 동아ST 사장은 “글로벌 사회적 책임 활동을 통해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건강한 삶을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