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oS]GC지놈, ‘AI 다중암 조기진단’ 핵심기술 日 특허등록

입력 2025-06-18 15: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아이캔서치’서 암세포 cfDNA 분석 ‘FEMS 기술’

녹십자홀딩스(GC)의 액체생검 및 임상유전체 전문 계열사인 지씨지놈(GC Genome)은 인공지능(AI) 기반 다중암 조기선별 검사 ‘아이캔서치(ai-CANCERCH)’의 핵심 기술인 FEMS(Fragment End Motif by Size)가 일본에서 원천특허로 등록됐다고 18일 밝혔다.

아이캔서치는 한번의 채혈만으로 폐암, 간암, 대장암, 췌장담도암, 식도암, 난소암 등 6종 이상의 암을 조기에 스크리닝 할 수 있는 검사 서비스다.

특허로 등록된 FEMS 기술은 혈액에서 미세한 암 신호까지 고감도로 포착하며, 자체 개발한 AI알고리즘을 통해 세포유리DNA(cell-free DNA, cfDNA) 조각의 핵산단편 크기와 끝부분 염기서열 패턴 등 2가지 정보를 분석해 기존 기술로는 감지하기 어려웠던 극소량의 암세포 유래 신호까지 찾아낸다. 회사는 이 기술을 올해 국제 암학술지인 캔서리서치(Cancer Research, IF: 12.5)에 게재한 바 있다.

아이캔서치는 지난 4월 일본 시장에 정식 출시됐으며, 일본 소재의 GC그룹 계열사인 GC림포텍(GC Lymphotec)과 협력해 병원 네트워크 확장 및 파트너십을 넓혀가고 있다.

또한 지씨지놈은 지난 4월 일본에서 AI기반 비침습적 미세잔존암 검출 기술(G-MRD)에 대한 특허등록도 완료한 바 있다. 해당 기술은 암의 재발여부 감지, 치료효과 평가, 환자의 예후예측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진단기술로, 다중암 조기진단 기술과 함께 정밀의료 분야에 활용된다.

회사측은 일본 시장에서 암 검진부터 치료 후 재발 모니터링까지 전주기를 아우르는 정밀진단 플랫폼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글로벌 정밀의료 시장에서의 입지를 한층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기창석 지씨지놈 대표는 “R&D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더욱 가속화해 정밀의료 분야에서 기술 기반의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서울 서소문고가차도 철거 작업 중 붕괴 사고…3명 사망·3명 부상 [종합]
  • 선거기간 휴직하는 선관위 직원, 방학기간 복직하는 교사 [이슈크래커]
  • 고유가 피해지원금, 기름값 아닌 '이곳'에 쓴다 [데이터클립]
  • 카메라 앞에 선 정용진, 세 차례 머리 숙여⋯“모든 건 제 잘못”[종합]
  • 코스피, 8천피 탈환 ‘사상 최고치’⋯기관 9111억원 순매수
  • ‘속도보다 온도’⋯HBM5 승부처 된 냉각 기술 경쟁
  • 국토부, 비아파트 공급 확대 드라이브…"현장 의견 지속 반영"[종합]
  • 삼전·닉스 2배 ETF 출격… 유동성·보수 등 내세워 시장 선점
  • 오늘의 상승종목

  • 05.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908,000
    • -1.24%
    • 이더리움
    • 3,113,000
    • -1.17%
    • 비트코인 캐시
    • 519,500
    • -0.57%
    • 리플
    • 1,992
    • -1.78%
    • 솔라나
    • 125,400
    • -2.11%
    • 에이다
    • 359
    • -1.64%
    • 트론
    • 554
    • +1.47%
    • 스텔라루멘
    • 220
    • -3.5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320
    • -3.09%
    • 체인링크
    • 14,160
    • -0.14%
    • 샌드박스
    • 105
    • -1.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