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임직원, 전북 무주서 지역 상생 활동

입력 2025-06-17 14: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역 상생 활동 의미 전달 및 협력방안 논의

▲CJ푸드빌 임직원들이 지역 상생 활동의 일환으로 17일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을 방문해 딸기 수확 전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CJ푸드빌)
▲CJ푸드빌 임직원들이 지역 상생 활동의 일환으로 17일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을 방문해 딸기 수확 전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CJ푸드빌)

CJ푸드빌 임직원들이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을 방문해 딸기 수확 및 기부 물품 전달식 등 지역 나눔 봉사활동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CJ푸드빌 경영진과 임직원들은 전북 무주군에 위치한 딸기 농가를 찾아 무주군 특산물인 여름 딸기를 수확하며 지역 상생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CJ푸드빌이 상생 협약을 체결한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지역 농가의 일손을 돕고 농가와 진정성 있는 교감을 통해 지속 가능한 상생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어서 무주 군청에서 기부 물품 전달식을 갖고 고품질의 무주 딸기를 활용한 뚜레쥬르 시그니처 생크림 케이크 ‘스트로베리 퀸’ 및 롤케익 등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황인홍 무주군수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CJ푸드빌과 무주 여름 딸기의 공급 및 판매 촉진을 위한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고 협력 관계를 재확인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농가 격려 활동을 통해 유대감을 강화하고 나아가 지역 특산물의 경쟁력과 우수성을 알리는 동반 성장의 의미에 대해 짚어본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실현하는 활동을 통해 ESG 경영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용역ㆍ강사비ㆍ겸직 '제멋대로'…자본시장연구원 내부통제 ‘구멍’
  • [날씨] 찜통 넘어 '압력밥솥' 더위…서울ㆍ대전ㆍ광주 체감온도 35도 육박
  • 오늘은 유두절, 다소 생소한 유두절 뜻은?
  • SK쉴더스 민기식號, 경영 키워드 '인재'⋯분할매각ㆍ구조조정 '일축'
  • 주담대 누르니 '마통' 급증⋯한 달 새 4687억 늘었다
  • '연15% 수익률' 국민연금, '금융·증권·지주' 투자비중 늘렸다
  • 40도 찍은 한반도, 극한 폭염 원인은?
  • 尹 전 대통령 재구속 기로⋯“공수처 수사권 쟁점” vs “증거인멸 우려 있어”
  • 오늘의 상승종목

  • 07.09 14:3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8,253,000
    • +0.48%
    • 이더리움
    • 3,571,000
    • +2.73%
    • 비트코인 캐시
    • 694,500
    • +2.28%
    • 리플
    • 3,173
    • +2.35%
    • 솔라나
    • 207,500
    • +2.02%
    • 에이다
    • 806
    • +2.28%
    • 트론
    • 392
    • -0.25%
    • 스텔라루멘
    • 360
    • +5.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3,630
    • -0.41%
    • 체인링크
    • 19,110
    • +5.41%
    • 샌드박스
    • 340
    • +2.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