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부부, 'G7 환영 리셉션' 참석...김 여사, 한복 입고 외교무대 데뷔

입력 2025-06-17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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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16일(현지시간) 캐나다 캘거리 한 호텔에서 열린 캐나다 앨버타 주수상 주최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초청국 리셉션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제공=대통령실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16일(현지시간) 캐나다 캘거리 한 호텔에서 열린 캐나다 앨버타 주수상 주최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초청국 리셉션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제공=대통령실 )

이재명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오후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차 방문한 캐나다에서 앨버타 주수상 환영 리셉션에 참석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캐나다 캘거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대통령이 리셉션에서 캐나다의 다양한 내각 구성원들 및 (G7 회의에 참석한) 정상들과 만나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의 드레스 코드는 전통의상 혹은 정장이었다. 이 대통령은 빨강, 파랑 등이 섞인 넥타이에 남색 정장을 입었고, 이 대통령의 부인 김혜경 여사는 연노랑 치마에 녹색 저고리의 전통 한복 의상을 입어 주변인들의 촬영 요구가 많았다고 대통령실 관계자는 전했다.

▲51차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이재명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캐나다 앨버타주 캘거리국제공항에 도착해 김혜경 여사와 공군 1호기에서 내리며 인사하고 있다. 2025.6.17     (연합뉴스 )
▲51차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이재명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캐나다 앨버타주 캘거리국제공항에 도착해 김혜경 여사와 공군 1호기에서 내리며 인사하고 있다. 2025.6.17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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