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ONHAP PHOTO-3896> 이재명 대통령, 전방 군 부대 방문 (연천=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3일 경기도 연천군 육군 25사단 비룡전망대에서 장병들을 격려하고 있다. 2025.6.13 hihong@yna.co.kr/2025-06-13 15:27:05/<저작권자 ⓒ 1980-2025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재명 대통령은 13일 최전방 부대를 찾아 "군에 대한 처우나 대우, 인식도 많이 바뀌었으니 자부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경기 연천군 육군제25보병사단 비룡 전망대를 방문해 "여러분은 대한민국이 존속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군부대 방문은 군 대비 태세를 점검하고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 대통령은 "안보는 우리 공동체가 존속하기 위해 필수 불가결한 일"이라며 "그 일을 맡고 있다는 자부심을 가져달라"고 강조했다.
AI 추천 뉴스
이어 "최근 여러 가지 일로 여러분의 자긍심에 손상이 있을 수 있는데, 국민들은 장병들의 충성심을 믿는다"며 "일선 지휘관들, 장병 여러분이 특정 개인이 아니라 국민에 대한 충성심으로, 국가에 대한 충성심으로 자기 역할을 잘 해주셨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