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가 4일 공식석상에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테헤란/로이터연합뉴스
13일(현지시간) 타임스오브이스라엘(TOI)에 따르면 이스라엘군 대변인인 에피 데프린 준장은 브리핑에서 “최근 몇 시간 사이 이란이 이스라엘을 향해 드론 100여 대를 발사했다”며 “이스라엘군은 드론을 격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셜미디어에는 이라크 상공에서 이란제 드론이 이스라엘 방향으로 날아가는 영상들이 공유됐다. 통상 이란에서 발사된 드론이 이스라엘에 도착하기까지 몇 시간이 걸린다고 TOI와 예루살렘포스트는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