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은 공적기금 4대 기관으로 구성된 ‘공적기금(KPIA) 감사기구’ 합동 워크숍을 12일부터 13일까지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사학연금)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은 공적기금 4대 기관으로 구성된 ‘공적기금(KPIA) 감사기구’ 합동 워크숍을 12일부터 13일까지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KPIA 감사기구는 2023년 6월 사학연금공단, 공무원연금공단, 국민연금공단, 한국투자공사 등 4개 기관 감사기구 간 협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올해로 네 번째 열린 이번 워크숍에서는 △내부통제에 대한 개념·최신 동향 △기금별 내부통제 운영체계 제고 방안 △기금의 사회적 책무 추진 활동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한민규 사학연금 상임감사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공적기금 감사기구 간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으로 기금운용 내부통제 역량을 강화하고, 사회적 책무 활동과 투명 경영활동에 기여해 앞으로도 대내・외로부터 신뢰받는 공적기금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