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루닛)
루닛은 사우디아라비아 정부와 세하 가상병원으로부터 이슬람 최대 종교행사 ‘하지(Hajj)’의 공식 의료 파트너로 선정돼 인공지능(AI) 기반 의료 검진 지원을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흉부 엑스레이 AI 솔루션 ‘루닛 인사이트 CXR’을 통해 결핵, 폐렴, 메르스 등 감염성 호흡기 질환을 신속히 검진하고 치료를 지원했다.
루닛은 2023년 세하 가상병원에 루닛 인사이트 CXR을 처음 공급한 이후 사우디 전역 국공립 가상병원에서 국가 암 검진 및 결핵 검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