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국제유가 급등에 정유株 일제히 상승

입력 2025-06-12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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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지역의 정세 악화에 따라 국제 유가가 급등하자 관련 종목들이 일제히 강세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5분 기준 한국ANKOR유전은 전일보다 15.79% 오른 264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흥구석유(10.72%), 한국석유(7.11%), 중앙에너지스(18.32%), S-Oil(2.05%) 등도 오름세다.

미국과 이란의 핵협상 타결이 불투명한 상황에서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위기 가능성이 불거지자 국제유가는 상승 폭을 키웠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 정부가 이라크 대사관 철수를 준비 중이며, 바레인 주둔 미군 가족들의 철수 가능성도 거론됐다”고 보도했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브렌트유 선물 근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근월물 등 국제 유가는 전일 4% 이상 급등했다. 이란은 협상이 결렬되고 충돌이 발생할 경우 중동 지역 내 모든 미군기지를 공격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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