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오광수 민정수석, 일부 부적절한 처신"

입력 2025-06-11 15: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재명 제21대 대통령의 임기가 시작된 4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청사에 봉황기가 게양되어 펄럭이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이재명 제21대 대통령의 임기가 시작된 4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청사에 봉황기가 게양되어 펄럭이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대통령실은 11일 오광수 민정수석의 부동산 차명 보유 의혹 등 논란에 대해 "일부 부적절한 처신이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용산 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오 수석 관련한 논란에 대해 이같이 전했다.

앞서 오 수석은 2012∼2015년 아내가 보유한 토지·건물 등 부동산을 지인에게 명의신탁해 차명으로 관리했고, 재산 신고에서도 이를 누락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오 수석은 이에 대해 "송구하고 부끄럽다. 거듭 죄송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민정수석은 공직자의 비리를 감시하고 사정기관을 감독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 관계자는 "부적절한 처신이 있었지만, 그 부분에 대해 본인이 '안타깝다'고 말씀을 하지 않았나"라며 "안타까움을 잘 표하고 있다고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전날에도 오 수석을 둘러싼 논란을 대통령실이 미리 인지했는지에 대해 "저희도 지금 언론에서 접했다. 본인이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저희는 갈음하고자 한다"고 답한 만큼 사실상 임명 철회 가능성은 크지 않을 전망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월급의 시대는 끝났나…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갈라놓은 자산격차 [돈의 질서가 바뀐다 下-①]
  • 코스피 날아가는데, 박스권 갇힌 코스닥…'150조 국민성장펀드' 구원투수 될까
  • “급해서 탄 게 아니니까요”…한강버스 탑승한 서울 시민들, ‘여유’ 택했다[가보니]
  • 정원오 '지분적립형 자가' vs 오세훈 'SH 공동 투자'…서울시장 청년 주거 공약 격돌
  • ‘파업이냐 타결이냐’…삼성 노사, 오늘 최종 분수령 선다
  • 오전부터 전국 비…수도권 최대 80㎜ [날씨]
  • 다시 움직이는 용산국제업무지구…서울 한복판 ‘마지막 대형 유휴지’ 깨어난다 [서울 복합개발 리포트 ⑱]
  • 오늘의 상승종목

  • 05.20 09:4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250,000
    • -0.42%
    • 이더리움
    • 3,140,000
    • -1.16%
    • 비트코인 캐시
    • 551,000
    • -2.13%
    • 리플
    • 2,017
    • -2.65%
    • 솔라나
    • 125,300
    • -1.49%
    • 에이다
    • 370
    • -1.33%
    • 트론
    • 531
    • +0.38%
    • 스텔라루멘
    • 212
    • -3.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840
    • -2.54%
    • 체인링크
    • 14,100
    • -1.88%
    • 샌드박스
    • 104
    • -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