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데이비드 치퍼필드와 '성수 1구역' 차별화 설계

입력 2025-06-11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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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 자이갤러리 전경. (사진제공=GS건설)
▲대치동 자이갤러리 전경. (사진제공=GS건설)

GS건설이 건축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프리츠커상을 받은 건축가 데이비드 치퍼필드가 설립한 데이비드 치퍼필드 아키텍츠와 손잡고 성수전략 제1정비구역을 한강 변 최고의 랜드마크 단지로 만들기 위한 설계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데이비드 치퍼필드 아키텍츠는 영국 런던을 본사로 독일 베를린, 이탈리아 밀라노, 중국 상하이에 사무소를 두고 있는 세계적인 건축 설계사무소다.

대표적인 건축물로는 독일 베를린의 신박물관 복원 프로젝트와 제임스 시몬 갤러리, 중국 상하이의 웨스트번드 미술관 등이 있다.

GS건설은 이번 협업을 통해 성수전략 제1정비구역에 단순한 주거공간을 넘어 건축적 완성도와 도시 상징성을 갖춘 미래형 주거 공간을 제시할 계획이다.

초고층 주거시설에 필수적인 구조, 설비, 안전 관련 핵심 기술을 확보한 데 이어 데이비드 치퍼필드 아키텍츠와의 협업을 통해 세계적인 디자인 역량까지 갖추게 된 것이다.

앞서 GS건설은 초고층 랜드마크 건축물의 종합설계를 수행한 세계적인 엔지니어링 기업 에이럽(ARUP)과 초고층 기술 협력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다.

GS건설 관계자는 "성수전략 제1정비구역을 도시의 랜드마크로 탈바꿈하는 것이 목표"라며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해 대한민국 건축의 미래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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