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파이어, 6월 환경의 달 맞아 친환경 캠페인 전개

입력 2025-06-11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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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찌꺼기 자원화 등 활동

▲인스파이어 임직원들이 폐린넨으로 만든 재활용 백을 활용해 리조트 일대에서 플로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스파이어)
▲인스파이어 임직원들이 폐린넨으로 만든 재활용 백을 활용해 리조트 일대에서 플로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스파이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는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친환경 캠페인 ‘인스파이어 그린 데이(INSPIRE Green Day)’를 전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인스파이어는 △커피박(커피 찌꺼기) 자원화 참여 △폐린넨 기부 및 업사이클링 △임직원 플로깅 챌린지 등을 포함한 환경 프로젝트를 시행한다. 환경 폐기물 절감 노력의 일환으로 리조트에서 발생하는 커피박과 폐린넨을 각각 재자원화 하는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전사 플로깅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사내 ESG 문화를 정립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인스파이어의 구성원이 함께 지속적으로 실천 가능한 시스템과 문화를 확립하는 데 중점을 뒀다.

우선 커피박 폐기물을 감소하고 자원 순환에 기여하기 위해 인천시에서 운영하는 ‘커피박 재자원화 프로젝트’에 동참한다. 이 프로젝트는 지역 내 원두 소비 업장에서 대부분 일반 쓰레기로 소각 또는 매립될 커피박을 공동 수거해 화분, 벽돌, 퇴비 등 다양한 재자원화 상품으로 재탄생될 수 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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