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워넷이 5일 2025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서울 금천구에 있는 관악산 무장애숲길에서 플로깅 캠페인을 실시했다.
지난해 환경을 날을 기점으로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 로드맵을 구상하고 단계적 지속가능 경영체계 구축계획을 밝힌 바 있는 파워넷의 임직원들은 이번 지역사회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ESG경영 실천을 다시 한번 다짐했다.
파워넷 관계자는 “이번 환경의 날 행사는 파워넷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습을 많은 사람과 공유하고 임직원들이 ESG경영의 실천을 다짐하는 좋은 기회”라며 “이러한 활동들이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의지에 의해 진행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 지역사회 공헌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기부활동을 확대하는 등 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그린 전기에너지 연결기업으로 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달 국내 최대 생활용품 유통업체와 협력관계를 맺으며 본격적으로 소비자대상거래(B2C)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며 “향후 해외 B2C시장 확대를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현재 유럽연합(EU) 중심의 기업 지속 가능성 보고 지침(CSRD) 등 ESG 정책에 대비해 2028년까지 ESG 정보공시 체계 구축을 완료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