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토니상 6관왕⋯유인촌 "K뮤지컬 뛰어난 작품성 세계인에게 알린 성취"

입력 2025-06-09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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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조현호 기자 hyunho@ (이투데이DB)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조현호 기자 hyunho@ (이투데이DB)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으로 극본상과 음악상을 받은 박천휴 작가에게 "한국 공연예술의 저력을 전 세계에 알린 자랑스러운 역사"라며 축전을 보냈다.

9일 유 장관은 축전을 통해 "이번 수상은 한국어와 영어 두 언어로 빚어낸 서사로 인류 보편의 감정을 아우르며 한국 뮤지컬의 뛰어난 작품성과 대중성을 세계인에게 알린 성취"라며 "향후 한국 공연예술의 해외 진출에 훌륭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축하했다.

이어 "박천휴 작가가 더욱 빛나는 창작 여정으로 한국 뮤지컬 작품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고, 세계인에게 사랑받기를 진심으로 응원하겠다"라고 전했다.

1947년에 제정된 토니상은 매년 미국 브로드웨이의 연극, 뮤지컬 작품을 대상으로 심사, 시상하는 세계적 권위를 지닌 시상식이다. '어쩌면 해피엔딩'은 극본상과 음악상 이외에도 작품상, 연출상, 남우주연상, 무대디자인상 총 6개 부문에서 수상하며 한국 창작 뮤지컬의 세계적 가능성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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