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X랄 났네" 지역 비하 논란 유튜버 '잡식공룡'⋯결말은 광고주 손절ㆍ채널 삭제

입력 2025-06-07 17: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잡식공룡SNS)
(출처=잡식공룡SNS)

유튜버 잡식공룡(본명 왕현수)이 결국 지역 비하 논란으로 모든 채널을 삭제했다.

7일 잡식공룡은 자신이 운영하던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를 폐쇄했다. 지역 비하 논란이 발생한 지 약 3일 만이다.

앞서 잡식공룡은 지난 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21대 대선 전남 지역 득표율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가 지역 비하 논란에 휘말렸다.

해당 사진 속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 89.04%를 본 누리꾼들은 “전남 X랄 났다” 등 비하 발언을 서슴지 않았고 잡식공룡은 이를 공유하며 동조의 뜻을 드러냈다.

특히 “왜 전남을 비하하냐”라는 한 누리꾼의 지적에 “전라도인이냐. 긁혔나 보네”라고 반응해 논란에 불을 지폈다.

논란이 커지자 잡식공룡은 “어릴 적부터 주변 환경의 영향도 있었고, 한쪽의 말만 듣다 보니 저도 모르게 편향된 생각을 하게 된 것 같다”라며 사과와 함께 5·18기념재단에 500만원을 기부했으나 누리꾼들의 반응은 싸늘하기만 했다.

특히나 해당 논란으로 인해 잡식공룡을 통해 광고를 진행했던 기업들 역시 사과에 나서면서 사태는 커져만 갔다.

이에 잡식공룡은 부담을 느낀 듯 결국 자신이 운영하는 모든 채널을 삭제하고 자취를 감춘 상태다.

한편 잡식공룡은 프랜차이즈의 신메뉴, SNS 맛집, 찐맛집 등을 리뷰하는 먹방 유튜버로 17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외국인, 코스피 한 달 새 44조 팔았다…월간 순매도 역대 최대
  • 삼전닉스 불기둥에 임원 자사주도 ‘잭팟’…수익률 최대 400%
  • 저소득층 '44만 원 적자' vs 고소득층 '344만 원 여윳돈'…격차 더 벌어졌다
  • 삼성·SK, 앤스로픽에 조단위 투자…AI 인프라 핵심 파트너 부상
  • SK하이닉스, 임협 앞두고 복지 요구 부상…“주택대출 5억 확대” 목소리
  • 삼성전자, 차량용 메모리 시장 첫 1위…마이크론 제쳤다
  • 올해 수도권 매입임대 3200가구 계약…9만 가구 목표 불투명
  • 부하직원과 격한 말다툼 후 뇌출혈 사망...법원 "업무상 재해 인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297,000
    • +0.28%
    • 이더리움
    • 2,997,000
    • +0.33%
    • 비트코인 캐시
    • 451,200
    • +0.96%
    • 리플
    • 1,976
    • -0.7%
    • 솔라나
    • 122,200
    • +0.08%
    • 에이다
    • 350
    • +0.29%
    • 트론
    • 515
    • +1.18%
    • 스텔라루멘
    • 343
    • -9.7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550
    • +0.05%
    • 체인링크
    • 13,600
    • +0.37%
    • 샌드박스
    • 103
    • -0.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