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 국내 성장세 주춤…퍼플렉시티 사용자는 지속 증가

입력 2025-06-05 10: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챗GPT 지난달 MAU 1017만명
올해 3~4월 폭발적 성장했지만
1000만 넘긴 뒤 숨고르는 모습
그럼에도 국내 1위 AI앱은 여전
퍼플렉시티는 처음으로 국내 3위

▲샘 올트먼 챗GPT 최고경영자(CEO)가 지난달 31일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과 대담을 하고 있다. (도쿄/AFP연합뉴스)
▲샘 올트먼 챗GPT 최고경영자(CEO)가 지난달 31일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과 대담을 하고 있다. (도쿄/AFP연합뉴스)
국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자랑하던 챗GPT의 열기가 주춤해졌다. 퍼플렉시티는 사용자가 지속 증가하며 에이닷을 제치고 국내 3위를 기록했다.

5일 아이지에이웍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달 챗GPT의 월간 활성 이용자 수는 1017만1126명으로 4월(1072만227명) 대비 54만8901명 줄어들었다.

챗GPT의 국내 이용자 수가 감소한 것은 2024년 2월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 서비스 초기인 당시 이용자 수가 수십만 명에 불과했던 상황을 고려하면 사실상 이번이 유의미하게 이용자 수가 감소한 첫 번째로 볼 수 있다. 챗GPT의 국내 MAU는 3월 509만965명으로, 처음으로 500만 명을 넘어섰고 4월에는 1000만 명을 돌파하며 기하급수적 성장을 기록한 바 있다.

그럼에도 챗GPT가 국내에서 가장 많이 이용하는 생성형 AI 앱인 것은 여전하다. 와이즈앱·리테일에 따르면 지난달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한 생성형 AI 앱은 △1위 챗GPT △2위 뤼튼 △3위 퍼플렉시티 △4위 에이닷 △5위 그록(Grok) AI △6위 클로드(Claude) △7위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Microsoft Copilot) 순이었다.

(사진제공=와이즈앱·리테일)
(사진제공=와이즈앱·리테일)
주목할 점은 퍼플렉시티의 이용자가 눈에 띄게 지속 성장하고 있다는 점이다. 와이즈앱·리테일에 따르면 퍼플렉시티의 지난해 6월 월간 활성 이용자 수는 3만 명에 불과했으나 올해 5월 151만 명으로 증가했다. 특히 퍼플렉시티는 국내 생성형 AI 앱 MAU 순위에서 줄곧 4위 이하에 머물렀지만, 이번 조사에서 처음으로 에이닷을 제치고 국내 3위에 등극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반도체 회복세에 '샌드위치 위기론' 소환한 이재용⋯기술 경쟁력 재정비 주문
  • '불장'에 목표주가 훌쩍…아직 더 달릴 수 있는 종목은
  • "신용·체크 나눠 혜택만 쏙"…요즘 해외여행 '국룰' 카드는
  • '민간 자율' vs '공공 책임'…서울시장 선거, 부동산 해법 놓고 '정면충돌' 예고
  • 설 차례상 비용 '숨고르기'…시장 29만원·대형마트 40만원
  • 신한·하나·우리銀 외화예금 금리 줄줄이 인하…환율 안정 총력전
  • 고급화·실속형 투트랙 전략… 설 선물 수요 잡기 나선 백화점
  • 예별손보, 매각 이번엔 다르다…예비입찰 흥행에 본입찰 '청신호'
  • 오늘의 상승종목

  • 01.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706,000
    • -1.7%
    • 이더리움
    • 4,218,000
    • -3.59%
    • 비트코인 캐시
    • 851,500
    • -3.18%
    • 리플
    • 2,718
    • -3.99%
    • 솔라나
    • 179,900
    • -4.26%
    • 에이다
    • 505
    • -4.72%
    • 트론
    • 441
    • +0.92%
    • 스텔라루멘
    • 302
    • -3.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840
    • -3.11%
    • 체인링크
    • 17,230
    • -4.54%
    • 샌드박스
    • 195
    • -11.3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