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항공은 반려동물 탑승 무게를 상향하고 펫 멤버십을 출시하는 등 반려동물 운송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사진=제주항공)
제주항공은 이달부터 기내 동반 탑승이 가능한 반려동물의 무게를 운송 용기(케이지) 포함해 기존 7kg에서 9kg으로 올렸다고 4일 밝혔다. 반려동물 운송 서비스 요금은 국내선의 경우 2만 원에서 2만5000원으로 변경됐고 국제선은 변동없이 탑승 구간에 따라 7만~10만 원이 적용된다. 생후 8주 이상의 개, 고양이, 새에 한해 탑승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