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소비자물가 1.9%↑…5개월 만에 1%대 [상보]

입력 2025-06-04 08: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통계청, '5월 소비자물가 동향' 발표

▲2025년 5월 소비자물가동향 (통계청)
▲2025년 5월 소비자물가동향 (통계청)

5월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이 1.9%를 기록하며 5개월 만에 1%대로 내려왔다.

통계청이 4일 발표한 '5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5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16.27(2020년=100)로 전년 동월 대비 1.9% 상승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올해 1~4월까지 2% 초반대에서 등락을 거듭하다 5개월 만에 1%대로 내려왔다.

품목별로 보면 서비스 물가는 2.3% 올랐다. 개인서비스는 3.2% 오르면서 전체 물가를 1.08%포인트(p) 끌어 올렸다. 외식 개인서비스는 3.2%, 외식 제외 개인서비스는 3.1% 올라 각각 0.46%p, 0.62%p 전체 물가를 밀어 올렸다.

농·축·수산물 물가는 채소를 중심으로 농산물 물가가 하락하며 0.1% 상승했다. 석유류 물가는 2.3% 하락하면서 전체 물가를 0.09%p 끌어내렸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기준 근원물가 지표인 식료품 및 에너지 제외 지수 상승률은 2.0%로 전월(2.1%)보다 소폭 내렸다. 또 다른 근원물가 지표인 농산물 및 석유류 제외 지수는 2.3% 상승했다.

구입 빈도가 높고 지출 비중이 높은 144개 품목으로 구성된 생활물가지수는 1년 전보다 2.3% 올랐다. 밥상 물가와 관련 있는 신선식품 지수는 1년 전보다 5.0% 하락했다. 자주 구매하는 품목 위주로 구성돼 체감물가와 가까운 생활물가 지수 상승률은 1년 전보다 2.3% 올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중국도 호르무즈 개방 도와야”…미·중 정상회담 연기 가능성 시사
  • 단독 LIG그룹 오너가, 목돈 필요했나…LIG 유상감자로 500억 현금화
  • 단독 ‘자율주행자동차법’ 만든다…정부, 법체계 손질 본격화 [K-자율주행 2.0 리포트]
  • 줄어드는 젊은 사장…골목경제 ‘역동성’ 약해진다[사라지는 청년 소상공인①]
  • 3高에 가성비 입는다...SPA 브랜드 ‘조용한 진격’[불황 깨는 SPA 성공 방정식]
  • 똑똑한 AI에 환자 더 불안해졌다…자가진단 시대의 역설 [AI 주치의 환상 ①]
  • 강남·여의도 잇는 '통로'는 옛말⋯동작구, 서남권 상업·업무 '거점' 조준
  • 신약개발 위해 ‘실탄 확보’…바이오 기업들 잇단 자금 조달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339,000
    • +2.72%
    • 이더리움
    • 3,319,000
    • +7.13%
    • 비트코인 캐시
    • 690,000
    • +0.58%
    • 리플
    • 2,170
    • +3.93%
    • 솔라나
    • 137,200
    • +5.46%
    • 에이다
    • 414
    • +5.88%
    • 트론
    • 437
    • -0.23%
    • 스텔라루멘
    • 252
    • +2.0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590
    • -0.48%
    • 체인링크
    • 14,320
    • +5.53%
    • 샌드박스
    • 127
    • +4.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