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단 한 번, 20개사 총출동” 롯데레드페스티벌 개막

입력 2025-06-04 0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롯데 유통군 통합 행사 5~22일 진행…최대 100만원 혜택

▲4일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월드몰에서 모델들이 롯데레드페스티벌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유통군)
▲4일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월드몰에서 모델들이 롯데레드페스티벌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유통군)

1년에 단 한 번 열리는 롯데유통군 통합 쇼핑 행사가 열리는 가운데 롯데 유통군이 최대 100만 원 환급 이벤트 등 파격적인 혜택을 내걸었다.

롯데유통군은 5일부터 22일까지 ‘롯데레드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롯데레드페스티벌은 패션, 식품 등 쇼핑부터 여행·레저, 문화생활 혜택이 담긴 쇼핑 행사로 2023년 11월부터 시작했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은 롯데레드페스티벌은 참여사와 기간 모두 역대급으로 선보인다.

롯데유통군을 포함한 롯데그룹 참여사 20개사, 30개 이상의 브랜드가 참여하며 기존 11일간 진행하던 행사 기간을 18일로 확대했다.

특히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슈퍼, 롯데온, 롯데홈쇼핑 등 유통 계열사는 물론 호텔롯데, 롯데면세점, 롯데GRS, 롯데웰푸드, 롯데칠성음료, 롯데문화재단까지 롯데그룹 계열사가 총출동해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페스티벌 이벤트 중 하이라이트는 ‘최대 100만 원 환급 이벤트’다. 롯데마트와 롯데슈퍼, 롯데백화점, 롯데온, 롯데하이마트에서 제품을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구매액 기준 최대 100만 원까지 환급해 주는 게 이벤트의 핵심이다. 한 번만 구매해도 이벤트 응모가 가능하다. 응모는 롯데온에서 하면 된다.

롯데레드페스티벌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혜택이 올해는 더 다채롭다. 지난해 진행한 ‘자이언츠 스폰서 매치데이’는 사직구장을 붉게 물들인 응원 이벤트와 직관 패키지 구성으로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도 고객의 관심과 열기를 이어가기 위해, 롯데온, 롯데자이언츠, 롯데카드가 함께 롯데레드페스티벌을 중심으로 야구, 응원, 쇼핑, 여행이 결합한 시너지형 콘텐츠를 선보인다. 롯데카드는 행사 기간 롯데멤버스카드로 일정 금액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 자이언츠 홈경기 관람권과 L7 해운대 숙박권이 포함된 관람 패키지 응모 기회를 제공하며 8월 30일 부산사직구장 시구 주인공도 함께 모집한다. 또한, 자이언츠 공식 브랜드관을 운영하는 롯데온은 유니폼과 공식 굿즈를 단독 판매한다.

박상욱 롯데 유통군HQ 신사업·마케팅 본부장은 "연중 단 한 번 열리는 롯데레드페스티벌을 최대 규모, 최장 기간, 최다 품목 등 역대급으로 진행하며 고객들이 모든 일상에서 다채로운 쇼핑 경험을 누리게 할 것"이라며 "롯데그룹 계열사가 총출동한 만큼, 롯데레드페스티벌이 전 국민이 함께 즐기는 쇼핑 축제로 자리매김하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대표이사
    신동빈, 김상현(김 사무엘 상현), 정준호, 강성현
    이사구성
    이사 11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5.11.28]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2025.11.26] 대표이사(대표집행임원)변경(안내공시)

  • 대표이사
    박윤기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2.02] 기업설명회(IR)개최(안내공시)
    [2025.12.02]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대표이사
    남창희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1.27]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2025.11.20] 공정거래자율준수프로그램운영현황(안내공시)

  • 대표이사
    신동빈, 이영구, 이창엽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2.02]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2025.12.01] 대표이사(대표집행임원)변경(안내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달러가 움직이면 닭이 화내는 이유?…계란값이 알려준 진실 [에그리씽]
  • 정국ㆍ윈터, 열애설 정황 급속 확산 중⋯소속사는 '침묵'
  • ‘위례선 트램’ 개통 예정에 분양 시장 ‘들썩’...신규 철도 수혜지 어디?
  • 이재명 대통령 직무 긍정평가 62%…취임 6개월 차 역대 세 번째[한국갤럽]
  • 겨울 연금송 올해도…첫눈·크리스마스니까·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해시태그]
  • 대통령실 "정부·ARM MOU 체결…반도체 설계 인력 1400명 양성" [종합]
  • ‘불수능’서 만점 받은 왕정건 군 “요령 없이 매일 공부했어요”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624,000
    • -2.88%
    • 이더리움
    • 4,533,000
    • -3.74%
    • 비트코인 캐시
    • 847,500
    • -1.05%
    • 리플
    • 3,051
    • -3.72%
    • 솔라나
    • 198,500
    • -6.19%
    • 에이다
    • 621
    • -6.19%
    • 트론
    • 426
    • +0.95%
    • 스텔라루멘
    • 365
    • -3.1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690
    • -0.62%
    • 체인링크
    • 20,210
    • -5.74%
    • 샌드박스
    • 210
    • -7.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