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제21대 대통령 취임식으로 인해 4일 서울 현충로·노들로·국회대로 등 일부 도로 교통이 통제된다.
3일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4일 오전 현충로와 노들로 일부 구간이, 오후에는 국회대로 일부 구간이 통제될 예정이다.
서울경찰청은 이 구간 경찰 535명을 배치해 차량 흐름을 최대한 유지하기로 했다. 특히 가로변 전광판과 교통방송을 통해 교통상황을 실시간으로 전파할 계획이다.
한편, 21대 대통령선거는 3일 오후 2시 현재 투표율 65.5%를 기록 중이다. 이는 역대 대선 동시간대 투표율 중 최고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