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부 "생필품 가격공개 연내 어렵다"

입력 2009-08-11 13: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공개규모ㆍ추진방식따라 도입시기 유동적"

정부가 생필품 가격공개 시기와 관련 "구체적인 도입 시기와 추진 방식에 대해 아직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11일 "지난 6월 하반기 경제운용방향을 통해 생필품 판매가격 및 공공요금 원가자료 공개 등을 밝힌 바 있으나, 그 추진 방식과 시기 등과 관련해서는 결정된 바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재정부 관계자는 "생필품 가격공개 시기는 물론 추진 방식과 대상조차 확정된 게 없다"면서 "공개대상 규모나 방식이 어떻게 결정되느냐에 따라 도입시기가 달라질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아무리 간단한 시스템을 만들더라도 가격정보 공개시스템을 연내에 도입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즉 가격을 공개할 생필품 대상과 추진방식을 어느 정도 수준으로 결정하느냐에 따라 도입 시기가 매우 유동적일 수밖에 없다는 설명이다.

이는 특히 생필품 가격공개와 관련 이해당사자간의 복잡한 협의 절차가 필요하다는 점을 감안할 때 연내에 도입하는 것은 무리가 따를 것으로 보인다.

한편 재정부는 지난 6월 '하반기 경제운용방향'을 통해 서민 생활 안정을 위한 생필품 판매가격과 공공요금 원가자료 공개 계획을 밝힌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타바이러스 등장…뜻·증상·백신·치사율 총정리 [이슈크래커]
  • 수학여행 가는 학교, 2곳 중 1곳뿐 [데이터클립]
  • "대학 축제 라인업 대박"⋯섭외 경쟁에 몸살 앓는 캠퍼스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파업의 역설…복수노조 시대 커지는 ‘노노 갈등 비용’ [번지는 노노 갈등]
  • 단독 나프타값 내리는데…석화사 5월 PP값 또 인상 통보
  • 코스피 6000→7000까지 70일⋯‘칠천피’ 이끈 5대 고수익 섹터는?[7000피 시대 개장]
  • 올해 첫 3기 신도시 청약 시동…왕숙2·창릉·계양 어디 넣을까
  • 서울 중년 5명 중 1명은 '미혼'… 소득 높을수록 독립 만족도↑
  • 오늘의 상승종목

  • 05.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119,000
    • -0.59%
    • 이더리움
    • 3,427,000
    • -2.09%
    • 비트코인 캐시
    • 675,500
    • -2.03%
    • 리플
    • 2,076
    • -1.56%
    • 솔라나
    • 131,300
    • +1%
    • 에이다
    • 392
    • -1.01%
    • 트론
    • 507
    • +0.8%
    • 스텔라루멘
    • 238
    • -1.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60
    • -2.46%
    • 체인링크
    • 14,720
    • -0.61%
    • 샌드박스
    • 114
    • +0.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