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에피스, '엑스지바' 바이오시밀러 국내 승인⋯허가 제품 11개로 확대

입력 2025-05-30 14: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바이오에피스 사옥. (사진제공=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바이오에피스 사옥. (사진제공=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골질환 치료제 '엑스브릭'(성분명 데노수맙)의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데노수맙 성분 바이오의약품은 글로벌 제약사 암젠이 개발한 골질환 치료제로 폐경 후 골다공증 등의 내분비계 치료제 '프롤리아'와 골전이 암환자의 골격계 합병증 예방 및 골거대세포종 등의 종양질환 치료제 '엑스지바'로 구분된다. 지난해 기준 프롤리아와 엑스지바의 연간 합산 글로벌 매출액은 65억9900만 달러(약 9조7000억 원)에 달하며, 국내 시장 처방액은 약 1870억 원 규모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올해 4월 프롤리아 바이오시밀러 '오보덴' 허가에 이어 엑스지바 바이오시밀러를 허가받으면서 미국과 유럽에 이어 국내에서도 데노수맙 성분 의약품 2종을 모두 확보했다. 또 이번 허가를 통해 국내 품목허가 제품 수를 총 11종으로 늘렸고, 글로벌 임상 시험을 완료한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을 모두 국내에서 상용화할 수 있다.

정병인 삼성바이오에피스 RA팀장(상무)는 "글로벌 시장에 이어 국내에서도 오보덴스와 엑스브릭 모두 품목 허가를 획득해 골질환 환자들에게 합리적 비용으로 질병을 치료할 기회를 확대할 수 있게 돼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수출 호실적' 경상수지 흑자 커질수록 뛰는 韓 환율⋯왜?
  • 대전 오월드 탈출 늑대 '늑구' 포획 성공
  • 전고점 회복 노리는 코스닥…광통신 가고 양자컴퓨팅 오나
  • 국제선 '운항 신뢰성' 1위 에어부산⋯꼴찌는 에어프레미아
  • 정년 늦춘 나라들…같은 처방 다른 결과 [해외실험실: 연금위기 ①독일·프랑스]
  • “직관 티켓·굿즈에 200만원 써요”…야구 경기에 지역 경기가 일어섰다[유통가 흔든 1000만 야구 팬덤]
  • 6200 재돌파 동력은 예금ㆍ부동산ㆍ퇴직연금⋯‘K증시’로 향하는 개미 자금
  • 중동 리스크에 공사비 인상 조짐…건설현장 위기 현실화
  • 오늘의 상승종목

  • 04.17 10:3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309,000
    • +0.05%
    • 이더리움
    • 3,444,000
    • -0.92%
    • 비트코인 캐시
    • 669,000
    • +3%
    • 리플
    • 2,117
    • +2.52%
    • 솔라나
    • 130,200
    • +3.99%
    • 에이다
    • 379
    • +4.41%
    • 트론
    • 483
    • +0.21%
    • 스텔라루멘
    • 247
    • +6.0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50
    • +2.4%
    • 체인링크
    • 14,000
    • +2.56%
    • 샌드박스
    • 124
    • +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