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홀딩스, 호주에 자원연구소 설립…핵심광물 R&D 허브 기대

입력 2025-05-30 11: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포스코홀딩스, 호주핵심자원연구소 개소
철강·이차전지 소재·희토류 등에서 초격차 기술 확보

▲포스코홀딩스포스코홀딩스가 30일 서호주 퍼스에서 호주핵심자원연구소 개소식을 개최한 후 참석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포스코홀딩스)
▲포스코홀딩스포스코홀딩스가 30일 서호주 퍼스에서 호주핵심자원연구소 개소식을 개최한 후 참석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포스코홀딩스)

포스코홀딩스가 호주에 핵심자원연구소를 열었다. 철강, 이차전지 소재 원료 및 희토류 분야에서 초격차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국내 기업이 원료가 있는 현지에 자원 전문 연구소를 설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30일 포스코홀딩스는 서호주 퍼스에서 호주핵심자원연구소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을 비롯해 김기수 미래기술연구원장, 호주 원료사 관계자, 호주 연구기관 등 현지 자원관련 기업과 기관·학계가 참석했다.

장 회장은 “호주핵심자원연구소는 호주의 풍부한 자원과 포스코그룹의 소재 기술력을 결합해 그룹 주요 사업의 부가가치를 더하고, 원료 가공기술과 핵심광물 확보의 전략적 거점이 될 것”이라고 했다.

호주핵심자원연구소는 그룹 핵심광물 연구개발의 허브 역할을 할 예정이다. 경제적 저탄소 철강 연·원료 활용기술과 리튬·니켈 원료 분야 원가절감 기술 등 그룹 핵심사업 분야에서 현지 원료사·연구기관과 연계한 과제를 수행하는 것이다.

또 희토류 공급망 및 고효율 분리정제 기술 연구도 병행해 추후 차세대 핵심광물 신사업 가능성도 검토하고, 현지에서 정보교류를 통해 글로벌 우수 광산 등의 투자 기회를 발굴할 계획이다.

포스코그룹은 1980년대 초부터 호주와 철광석, 리튬 등 핵심광물 공급망 구축에서 협력했다. 포스코그룹은 호주 로이힐 철광석 광산 개발에 참여해 안정적으로 철강 원료를 조달해왔으며 PLS와 이차전지용 수산화리튬 합작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농산물 가격 안정세지만…명태·오징어·닭고기 등 축산·수산물은 줄인상[물가 돋보기]
  • 일본·프랑스 선박, 호르무즈해협 통과…이란전 발발 후 처음
  • [주간증시전망] 전쟁 뉴스에 흔들린 코스피…다음 주 5700선 회복 시험대
  • 미국 ‘48시간 휴전’ 제안했지만…이란 “격렬 공격” 거부
  • 'BTS 광화문 공연'으로 살펴보는 검문의 법적 쟁점 [수사와 재판]
  • 오전까지 전국 비…남부·제주 ‘강한 비·강풍’ [날씨]
  • 단순 배탈인 줄 알았는데 ‘궤양성 대장염’? [e건강~쏙]
  • Vol. 3 그들은 죽지 않기로 했다: 0.0001% 슈퍼리치들의 역노화 전쟁 [The Rare]
  • 오늘의 상승종목

  • 04.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000,000
    • +0.58%
    • 이더리움
    • 3,129,000
    • +0.42%
    • 비트코인 캐시
    • 670,000
    • -0.52%
    • 리플
    • 1,997
    • +0.05%
    • 솔라나
    • 122,600
    • +0.66%
    • 에이다
    • 376
    • +0.27%
    • 트론
    • 482
    • +0.84%
    • 스텔라루멘
    • 245
    • -1.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790
    • +10.42%
    • 체인링크
    • 13,200
    • +0.15%
    • 샌드박스
    • 117
    • +0.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