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노을)
노을은 인공지능(AI) 기반 혈액 분석 솔루션 ‘마이랩(miLab™) BCM’의 브라질 국가위생감시국(ANVISA) 사용 등록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등록으로 노을은 59억 달러 규모의 남미 혈액분석 시장에 진출한다. 수출계약 확대. 현지 파트너십 구축, 공공조달 참여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매출이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찬양 노을 대표는 “브라질은 남미 의료기기 시장의 핵심”이라며 “자궁경부암과 말라리아 제품군도 빠르게 등록을 마무리해 남미 전 지역에서 본격적인 사업 확장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