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家 TMTG, 비트코인 매입 위해 25억 달러 자금 조달 추진 공식화

입력 2025-05-28 10: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뉴욕증시서 주가 10% 급락

▲출처 트럼프미디어앤드테크놀로지그룹(TMTG) 홈페이지 캡처
▲출처 트럼프미디어앤드테크놀로지그룹(TMTG) 홈페이지 캡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가족의 미디어 기업인 ‘트럼프미디어앤드테크놀로지그룹(TMTG)’이 27일(현지시간) 가상자산 대장주 비트코인 매입 등을 위해 25억 달러 규모의 자금을 조달하겠다고 발표했다.

악시오스에 따르면 TMTG는 이날 약 15억 달러 상당의 주식을 매각하고, 10억 달러 상당의 전환사채를 사모 방식으로 발행해 총 25억 달러 자금을 조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이 자금은 비트코인을 매입하는 데 사용되며, 사들인 비트코인은 회사의 자산으로 보유될 예정이다.

TMTG는 이번 발표에 앞서 비트코인 매입을 위해 자금을 조달 예정이라는 파이낸셜타임스(FT)의 보도에 대해 강도 높게 반박한 바 있으나 하루 만에 입장을 바꾸며 계획을 공식화했다.

TMTG의 데빈 누네스 최고경영자(CEO)는 “우리는 비트코인을 금융 자유의 최고 수단으로 여긴다”면서 “자산의 핵심 요소로 보유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 투자는 많은 미국인들과 미국 기업들이 겪는 금융기관의 괴롭힘과 차별로부터 우리 회사를 방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TMTG의 주가는 이날 뉴욕증시에서 10.38% 급락했다. 첫 뉴스 보도가 나온 전일에는 4.64% 상승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호르무즈 군함 보내라"…청와대 "한미 간 긴밀 소통, 신중히 판단할 것"
  • 유가 100달러, 원유 ETN 수익률 ‘불기둥’⋯거래대금 5배↑
  • "10% 내렸다더니 조삼모사" 구글의 기막힌 수수료 상생법
  • 군 수송기 띄운 '사막의 빛' 작전⋯사우디서 한국인 204명 귀국
  • ‘래미안 타운 vs 오티에르 벨트’⋯신반포19·25차 재건축, 한강변 스카이라인 노린다 [르포]
  • 40대 이상 중장년층 ‘탈팡’ 움직임…쿠팡 결제액 감소세
  • 4분기 상장사 10곳 중 6곳 '기대치 하회'…반도체만 선방
  • 단독 '원전 부실 용접' 338억 쓴 두산에너빌리티 승소...법원 "공제조합이 부담"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659,000
    • +1.04%
    • 이더리움
    • 3,134,000
    • +1.79%
    • 비트코인 캐시
    • 681,500
    • -0.73%
    • 리플
    • 2,090
    • +1.51%
    • 솔라나
    • 130,700
    • +1.63%
    • 에이다
    • 390
    • +1.56%
    • 트론
    • 439
    • -0.23%
    • 스텔라루멘
    • 247
    • +2.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200
    • -3.6%
    • 체인링크
    • 13,630
    • +1.94%
    • 샌드박스
    • 124
    • +3.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