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르나스호텔은 26일 이천 블랙스톤 CC에서 ‘제33회 골든티 골프대회(골든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주요 기업의 최고경영자(CEO) 및 임원 72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골든티는 파르나스호텔이 고객사들과 함께하는 동반 성장을 기념하며 매년 개최하는 고객 감사 행사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파르나스 호텔 제주, 나인트리 바이 파르나스 등 파르나스호텔이 운영하는 모든 호텔 브랜드의 주요 VIP 고객들을 한자리에 초청해 진행한다. 올해는 특히 고객들과 9월 개관을 앞두고 있는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에 대한 향후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고객들의 니즈를 확인하는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는 파르나스호텔의 여인창 대표이사, 이영기 호텔운영본부장을 비롯한 호텔 임원과 함께, 국내외 유수 기업의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또한, KLPGA 챔피언십 우승자인 백규정을 포함한 프로 골퍼들이 함께 라운딩에 참여해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파르나스호텔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품격 있는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