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미국에서 탱크ㆍ선박 등 만들어야⋯티셔츠ㆍ운동화 말고"

입력 2025-05-26 16: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베센트 재무장관 발언 다시 강조
美 섬유산업위원회 강하게 반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에어포스 원에 오르기 전 기자들과 대화하고 있다. 뉴저지/AF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에어포스 원에 오르기 전 기자들과 대화하고 있다. 뉴저지/AF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관세정책의 궁극적인 목표인 '미국 제조업 부활'과 관련해 구체적인 견해를 밝혔다. 그는 "티셔츠나 운동화가 아닌, AI 기술 발달과 탱크ㆍ선박 등을 제조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25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관세를 통한 미국의 제조업 재건 구상에 대해 "우리는 티셔츠와 운동화ㆍ양말 등을 만들려는 것이 아니다"며 "탱크를 비롯한 군사장비와 반도체ㆍ인공지능(AI)과 관련된 것들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뉴저지주 소재 자신의 골프장에서 주말을 보낸 뒤 백악관으로 복귀하기에 앞서 기자들과 만난 그는 이런 발언을 통해 제조업의 구체적인 방향성을 강조했다.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 역시 유사한 발언으로 여론의 비판을 받았다. 베센트 장관의 발언 직후 미국섬유산업위원회는 정부 정책에 강하게 반발하고 나선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방위비 증액하는 日⋯무기 수출규제도 점진적 완화
  • "85만원 이사비에 추가 요금 50만원"…봄 이사철 피해 주의 [데이터클립]
  • 코로나 '매미' 등장?… 뜻·증상·백신·추이 총정리 [이슈크래커]
  • 호르무즈 둘러싼 미·중 힘겨루기…정상회담 ‘핵심 변수’로 부상
  • 이재용의 과감한 결단…삼성, 하만 인수 10년새 매출 2배
  • 국내 전기차 3대 중 1대 ‘중국산’…생산기반 유지 정책 시급
  • 워시, 개혁 구상 제시⋯“대차대조표ㆍ물가 측정ㆍ소통 손보겠다” [포스트 파월 시험대]
  • 승객 1명 태울때마다 781원 손실…적자 늪에 빠진 '시민의 발' [지하철 20조 적자, 누가 키웠나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4.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585,000
    • +3.95%
    • 이더리움
    • 3,557,000
    • +3.64%
    • 비트코인 캐시
    • 686,000
    • +3.86%
    • 리플
    • 2,133
    • +0.99%
    • 솔라나
    • 129,700
    • +2.53%
    • 에이다
    • 374
    • +1.63%
    • 트론
    • 488
    • -1.61%
    • 스텔라루멘
    • 265
    • +0.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830
    • +1.19%
    • 체인링크
    • 13,920
    • +0.36%
    • 샌드박스
    • 116
    • +0.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