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엑스앤브이엑스 “글로벌 빅파마와 상온 초장기 보관 mRNA 백신 플랫폼 MTA 협상 중”

수정 2025-05-26 16:07

입력 2025-05-26 09:08

유혜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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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형 제약사 MTA 협상 이어 글로벌 제약사 MTA 협상 추가 진행

디엑스앤브이엑스(DXVX)는 글로벌 제약사와 상온 초장기 보관 메신저리보핵산(mRNA) 백신 플랫폼 기술이전을 위한 ‘물질 이전 계약서(MTA)’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이 플랫폼은 mRNA 물질을 상온에서 10년간 보관할 수 있는 기술로 지질나노입자(LNP)는 버퍼 용액 속에서 1개월 이상 상온 보관할 수 있다. mRNA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어 기술의 활용 가치가 높다.

권규찬 DXVX 대표는 “기술이전 후반 단계로 돌입한 만큼 성과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디엑스앤브이엑스(주) (180400)

대표이사: 이용구, 권규찬 (각자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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