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인천국제공항에서 황영조 티웨이항공 운송담당 상무(왼쪽에서 여섯 번째)와 조병태 티웨이항공 인천지점장(오른쪽에서 여섯 번째)이 임직원들과 함께 인천-타슈켄트 노선 신규 취항식을 진행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은 전날 인천국제공항에서 인천~타슈켄트(우즈베키스탄) 노선을 신규 취항하며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기념식에는 티웨이항공 임직원 및 관계자들이 참여해 꽃다발 전달과 기념 촬영 등이 진행됐다. 티웨이항공은 이번 신규 취항으로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간의 여행객 편의를 증진할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