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맞춤형 사회공헌 통해 사회문제 해결 앞장 [사회공헌]

입력 2025-05-26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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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커힐 조리팀, 식음업종 소상공인 대상으로 레시피 코칭 활동 모습 (사진제공=SK)
▲워커힐 조리팀, 식음업종 소상공인 대상으로 레시피 코칭 활동 모습 (사진제공=SK)

SK그룹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와 취약계층 지원, 미래 인재 육성 등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은 농어촌 지역아동센터의 독서 공간을 리모델링하고 도서를 기증하는 ‘행복 드림(Dream) 도서관’ 사업을 확대 추진하기 위해 교보문고, 세이브더칠드런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SK이노베이션은 사업의 전반적인 기획과 재정 후원을 맡고, 교보문고는 지역별 아동 맞춤형 도서 선정·공급 및 도서 기부 캠페인을 운영한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지원이 필요한 지역아동센터를 선정하고 독서 공간 조성과 도서 배송 등 실질적인 실행을 담당한다.

올해는 총 25개 지역아동센터로 수혜 범위를 넓혀 10개 센터에 새롭게 도서관을 개관한다. 또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정교화해 아동 발달과 학습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SK하이닉스는 사회적 기업 및 환경·안전·보건 분야 시민과학자들의 인공지능(AI)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AI for Impact’를 신설했다.

사회문제 해결에 AI 기술을 접목해 사회적 기업들의 사회적 가치(SV) 창출 범위와 영향력을 확대하는 것은 물론, 일반 시민들에게도 일상 속에서 AI를 활용한 SV 창출이 가능하다는 인식을 확산하기 위한 취지다. 교육 콘텐츠는 더 많은 사람이 AI 기술을 배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마이크로소프트 글로벌 AI 스킬 이니셔티브와의 협력으로 제공한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는 지역 소상공인 역량 강화, 발달장애 청소년 교육 지원 등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실천 범위를 확대하며 지역사회와의 동행을 이어가고 있다.

워커힐은 지난달 그랜드 워커힐 서울 연구개발(R&D)센터에서 식음업종 소상공인 대상 레시피 코칭을 진행하고 전통 떡갈비를 제조하는 ‘휴닛’과 ‘순수한우협동조합’을 대상으로 맞춤형 레시피 개선 자문을 제공했다. 같은 달 서울 광진구 관내 발달장애 고등학생 10명을 대상으로 숲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자기 표현력과 자아 존중감 증진, 정서적 안정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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