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 들어 올린 유로파리그 트로피…'기쁨 100%' 손흥민의 행복한 순간

입력 2025-05-22 06: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AP/뉴시스)
(AP/뉴시스)

(AP/뉴시스)
(AP/뉴시스)

(AP/뉴시스)
(AP/뉴시스)

손흥민(토트넘)이 마침내 프로 데뷔 첫 트로피를 안았다.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가 22일(한국시간) 스페인 빌바오의 에스타디오 산 마메스에서 열린 2024-25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ㆍ잉글랜드)를 1대 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후반 22분 히샬리송과 교체 투입된 손흥민은 2010년 함부르크(독일)에서 프로에 데뷔한 이후 15시즌 만에 처음으로 정상에 올랐다. 토트넘 역시 2007-2008시즌 리그컵 우승 이후 17년 만에 공식 대회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고 무관의 역사를 끝냈다.

경기 직후 열린 시상식에서 태극기를 허리에 두른 손흥민은 유로파리그 우승컵을 번쩍 들어 올리며 팀원들과 함께 환호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미국, 이란과 전쟁 돌입…핵시설 3곳 폭격
  • '서울가요대상' 아이들 대상⋯투바투ㆍ영탁 3관왕
  • 2만여명 홀린 韓 기업들…'바이오 심장' 뒤흔들었다
  • '미사일 보복' 나선 이란… "이스라엘 상공에 폭발음"
  • 범접 메가크루 반응 터졌는데…허니제이ㆍ아이키, 언행 논란으로 '찬물'
  • 'K-AI' 기대감에 '국민주' 네카오 불기둥 행렬
  • 미국이 띄운 'B-2 폭격기' 뭐길래?…"벙커버스터 탑재 가능"
  • "고창서 장어·복분자 맛보세요"…'라벤더·해바라기' 꽃놀이도 [주말N축제]
  • 오늘의 상승종목

  • 06.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3,127,000
    • -0.86%
    • 이더리움
    • 3,170,000
    • -6.65%
    • 비트코인 캐시
    • 650,000
    • -0.84%
    • 리플
    • 2,817
    • -5.22%
    • 솔라나
    • 185,100
    • -6.47%
    • 에이다
    • 760
    • -6.52%
    • 트론
    • 380
    • -0.52%
    • 스텔라루멘
    • 325
    • -4.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41,160
    • -3.72%
    • 체인링크
    • 16,530
    • -6.24%
    • 샌드박스
    • 325
    • -6.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