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증권 "상호관세, 하향 조정 가능성 커…스태그플레이션 국면 벗어날 것"

입력 2025-05-21 07: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iM증권은 21일 고율의 상호관세가 협상을 통해 하향 조정될 가능성이 커졌다는 점에서 애초 우려했던 관세 발 스태그플레이션 국면에서 벗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박상현 iM증권 연구원은 "트럼프 행정부 관세정책 위험을 완전히 해소하지 못한 체 세계 경제는 하반기 불확실한 회색 경제 국면을 맞이하게 됐다"며 이같이 내다봤다.

그러면서 "그런데도 하반기 미국과 주요국간 관세 협상을 통해 관세율이 어느 정도 수준에서 결정될지와 더불어 미국과 중국 간 관세 협상이 원만하게 타결될지가 하반기 세계 경기 흐름을 좌우할 중요 변수"라며 "즉 하반기 공급망 충격 해소 여부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경계했다.

박 연구원은 미국 관세 위험이 하반기 국내 경제 중 수출 경기에는 우호적인 영향을 미치겠지만, 투자 및 소비 부진으로 대변되는 내수 부진 심화 등으로 올해 국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0.7% 예상했다.

다만 상반기보다 하반기 성장률이 상대적으로 높을 것이며, 우려했던 관세 불확실성 완화와 함께 신정부 출범에 따른 부양책 강화와 2차 추경 등이 하반기 성장률을 높일 것으로 봤다. 달러-원 환율은 완만한 하락을 예상했다. 미국과의 관세 협상 타결 이후 예상되는 아시아 주요국

통화 절상 분위기가 원화 강세 압력으로 작용할 것이지만 국내 펀더멘탈(기초여건)을 고려할 때 연말 종가 수준은 1300원 중반대로 전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97조 청구서 내밀지도 못하고”...구글에 지도 내준 정부의 ‘빈손 대책’
  • 신혼부부 평균 결혼비용 3억8000만원…집 마련에 85% 쓴다 [데이터클립]
  • 미사일보다 무섭다?…'미국-이란 전쟁' 기뢰가 뭐길래 [인포그래픽]
  • [르포] 빈 건물 사이 무인택시만…AI 열풍도 못 살린 '혁신 1번지'
  • 1000억 흑자에 찬물 끼얹은 엔화 반값…토스, IPO 기업가치 새 변수
  • 석유만이 아니다⋯중동 전쟁, 6가지 필수 원자재도 흔든다
  • 개정 노조법에 고무된 민주노총⋯첫날부터 무더기 교섭요구
  • 잠실운동장 개발사업 올해 '첫 삽'…코엑스 2.5배 스포츠·MICE 파크 조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3.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328,000
    • +0.38%
    • 이더리움
    • 3,024,000
    • +1.07%
    • 비트코인 캐시
    • 668,500
    • +2.3%
    • 리플
    • 2,036
    • -0.2%
    • 솔라나
    • 127,700
    • +1.11%
    • 에이다
    • 387
    • +0%
    • 트론
    • 426
    • +2.16%
    • 스텔라루멘
    • 235
    • -0.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310
    • +1.32%
    • 체인링크
    • 13,290
    • +1.14%
    • 샌드박스
    • 121
    • +0.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