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IPO 재추진…내년 7월 전 상장 목표

입력 2025-05-20 14: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케이뱅크가 세 번째 기업공개(IPO)에 도전한다. 올해 1월 상장을 철회한 지 5개월 만으로 대주주 BC카드와 재무적투자자(FI) 간 계약상 기한(2026년 7월)이 다가오면서 이번이 사실상 마지막 기회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케이뱅크는 전날 국내외 주요 증권사를 대상으로 IPO 주관사 선정을 위한 입찰제안요청서(RFP)를 발송했다. 다음 달 중 주관사를 확정하고 연내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한다. 수요예측, 증권신고서 제출 등 절차를 고려하면 최소 9개월 이상이 소요될 전망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다 굽자→다 얼자⋯'퍼스널 컬러' 공식 뒤흔든 한마디 [솔드아웃]
  • 150조 '국민성장펀드' 출범…민관 손잡고 첨단전략산업 키운다
  • 숨 고르더니 다시 뛰었다… 규제 비웃듯 오른 아파트들
  • 연봉 2억 받으며 '혈세 관광'…나랏돈으로 즐긴 신보·예보
  • 통일교 의혹에 李 내각 첫 낙마…신속 대응에도 '후폭풍' 우려
  • 포브스 ‘세계 여성파워 100인’에 이부진·최수연 등 선정
  • 광주 공공도서관 공사장 매몰 사고…정청래, 양부남 현지 급파
  • 오늘의 상승종목

  • 12.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796,000
    • -2.02%
    • 이더리움
    • 4,789,000
    • -2.86%
    • 비트코인 캐시
    • 838,500
    • -0.53%
    • 리플
    • 3,004
    • -2.63%
    • 솔라나
    • 195,700
    • -4.86%
    • 에이다
    • 633
    • -8.26%
    • 트론
    • 419
    • +0.72%
    • 스텔라루멘
    • 361
    • -2.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700
    • -2.14%
    • 체인링크
    • 20,260
    • -3.8%
    • 샌드박스
    • 203
    • -4.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