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관세조치 대응 나선 정부…2차 기술협의 워싱턴서 개시

입력 2025-05-20 10: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균형무역·원산지 등 6개 분야 집중 논의…6개 부처 총출동해 '국익 우선' 협상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6일 제주 서귀포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에서 제이미슨 그리어(Jamieson Greer)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면담에 앞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산업통상자원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6일 제주 서귀포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에서 제이미슨 그리어(Jamieson Greer)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면담에 앞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산업통상자원부)

미국의 관세 폭탄에 대응하기 위한 6개 정부 부처의 실무협의단이 미국을 찾아 국익을 최우선으로 한 협상에 나선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일부터 22일까지 미국 워싱턴 D.C.에서 미국 무역대표부(USTR)와 함께 ‘관세조치 관련 제2차 기술협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술협의는 1차 협의가 진행된 이달 1일 이후 3주 만에 열리는 것으로, 16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통상장관회의 계기 한미 장관급 협의에서 합의된 6개 분야를 중심으로 논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논의 대상은 △균형무역 △비관세조치 △경제안보 △디지털교역 △원산지 △상업적 고려 등이며, 협의에는 산업부뿐 아니라 기획재정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고용노동부 등 관계부처가 함께 참석해 미국 측에 우리 입장을 전달할 계획이다.

실무협의를 총괄하는 장성길 산업부 통상정책국장은 "이번 기술협의를 통해 그간 양측이 논의한 분야를 중심으로 상호 호혜적 협의안의 방향을 도출하기 위해 국익 최우선 관점에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외국인, 코스피 한 달 새 44조 팔았다…월간 순매도 역대 최대
  • 삼전닉스 불기둥에 임원 자사주도 ‘잭팟’…수익률 최대 400%
  • 저소득층 '44만 원 적자' vs 고소득층 '344만 원 여윳돈'…격차 더 벌어졌다
  • 삼성·SK, 앤스로픽에 조단위 투자…AI 인프라 핵심 파트너 부상
  • SK하이닉스, 임협 앞두고 복지 요구 부상…“주택대출 5억 확대” 목소리
  • 삼성전자, 차량용 메모리 시장 첫 1위…마이크론 제쳤다
  • 올해 수도권 매입임대 3200가구 계약…9만 가구 목표 불투명
  • 부하직원과 격한 말다툼 후 뇌출혈 사망...법원 "업무상 재해 인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745,000
    • -0.65%
    • 이더리움
    • 2,958,000
    • -1.4%
    • 비트코인 캐시
    • 443,900
    • -2.07%
    • 리플
    • 1,962
    • -1.56%
    • 솔라나
    • 120,700
    • -1.71%
    • 에이다
    • 345
    • -1.99%
    • 트론
    • 517
    • +0.39%
    • 스텔라루멘
    • 366
    • +2.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340
    • -1.6%
    • 체인링크
    • 13,390
    • -2.26%
    • 샌드박스
    • 103
    • -0.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