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美 신용등급 하향에…금융·외환상황 면밀 대응” 주문

입력 2025-05-19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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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교육부)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교육부)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금융·외환시장 상황을 끝까지 면밀하게 점검하고 대응해달라"고 한국은행과 금융위원회에 주문했다.

이 대행은 19일 오전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및 김병환 금융위원장과의 조찬에서 미국발 관세 협상 진행과 미국의 국가 신용등급(장기발행자등급)하향을 언급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행은 또한 두 기관이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금융시장 안정을 위해 노력해왔다"고 평가했다.

이어 “주요국과 미국 간 관세 협상 전개, 글로벌 신용평가사인 무디스의 미국 국가신용등급 하향조정에 따른 미국 경제 동향 등 대외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다”며 “(금융당국이) 금융·외환시장 상황을 끝까지 면밀히 점검 및 대응해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글로벌 신용평가사인 무디스는 지난 17일 미국의 국가 신용등급을 Aaa에서 Aa1로 한 단계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등급 전망은 기존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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