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올리브영 로고. (사진제공=CJ올리브영)
CJ올리브영은 올해 1분기 별도 기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조2342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15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보다 14.4% 증가한 수치다.
채널별 매출은 오프라인이 15%, 온라인이 14% 각각 늘었다. 순이익은 1263억 원으로 19.2% 늘었다.
CJ올리브영 관계자는 “외국인 관광객 쇼핑 편의성 강화 및 매장 내 체험형 뷰티 서비스를 확대하고 옴니채널 고도화를 위한 투자를 지속하면서 온·오프라인에서 고루 성장하는 성과를 기록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