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S테크 "애니데스크 국내 독점 총판 기념 첫 파트너 행사 성료"

입력 2025-05-15 09: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애니 데이 나우 2025 현장 모습.(MDS테크 제공)
▲애니 데이 나우 2025 현장 모습.(MDS테크 제공)

인공지능(AI) 임베디드 솔루션 전문 기업 MDS테크는 글로벌 원격지원 솔루션 ‘애니데스크’의 국내 독점 총판으로서 개최한 첫 파트너 행사 ‘애니 데이 나우 2025’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애니데스크의 국내 공식 출시 이후 처음 열린 행사로 주요 파트너사와 고객들을 초청해 제품 소개와 기술 동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애니데스크 제품 기능 및 성공 사례 발표, 최신 기술 업데이트 등을 주로 다뤘다. 특히 애니데스크 본사 아시아·태평양(APAC) 사업 운영 총괄 책임자 제임스 워가 직접 방한해 글로벌 시장 트렌드와 제품 로드맵을 소개하고 해외 사례를 공유했다.

애니데스크 한국 지역 담당 설솔아 매니저는 "애니데스크의 국내 진출 의미와 30년 업력의 임베디드 솔루션 전문기업 MDS테크의 긴밀한 협업 관계를 강조했고 안정적인 시장 확장 가능성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애니데스크 주요 기능의 데모 시연이 진행돼 참가자들이 기술력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가 제공됐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이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보안성과 효율성 등 애니데스크만의 경쟁력을 체험하는 자리가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애니데스크는 원격 근무, IT 지원, 고객 서비스 분야 등 산업 및 기업 환경에서 탁월한 성능을 발휘하고 있다. 특히 빠른 연결 속도와 안전한 데이터 암호화 기술을 바탕으로 제조업, 금융권 등 정보 보안이 중요한 분야에서도 신뢰를 확보했다고 강조했다.

합리적인 라이선스 구조 덕분에 대규모 도입도 용이하며 다양한 현장에서 빠른 원격 접근과 협업 지원 기능을 통해 업무 연속성과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는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MDS테크는 본 행사 외에도 애니데스크와 긴밀한 협업으로 3월 한국 단독 프로모션을 기획, 진행했고 그 결과 프로모션 기간 동안 신규 고객 수가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며 “자사는 국내 시장에서 애니데스크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강화하고 다양한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표이사
이창열, 이정승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5.11.28] 전환청구권행사
[2025.11.18]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일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주택연금 가입 문턱 낮아진다…주금공 '공시가 12억' 기준 완화 추진
  • [종합] 연준, 0.25%p ‘매파적 인하’…엇갈린 시각 속 내년 인하 1회 전망
  • '나솔' 29기, 연상연하 결혼 커플은 영호♥현숙?⋯힌트 사진에 단체 아리송
  • ‘김부장은 이제 희망퇴직합니다’⋯연말 유통가에 불어닥친 구조조정 한파
  • [AI 코인패밀리 만평] 일파만파
  • 몸집 키우는 무신사, 용산역에 역대 최대 매장 오픈...“내년엔 편집숍 확장”[가보니]
  • 이중·다중 특이항체 빅딜 러시…차세대 항암제 개발 분주
  • 오늘의 상승종목

  • 12.11 10:1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183,000
    • -1.14%
    • 이더리움
    • 4,840,000
    • -1.2%
    • 비트코인 캐시
    • 825,000
    • -3.51%
    • 리플
    • 3,001
    • -3.26%
    • 솔라나
    • 198,500
    • -2.5%
    • 에이다
    • 656
    • -4.65%
    • 트론
    • 414
    • -1.19%
    • 스텔라루멘
    • 364
    • -1.8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730
    • -1.29%
    • 체인링크
    • 20,500
    • -3.3%
    • 샌드박스
    • 208
    • -2.8%
* 24시간 변동률 기준